• 최종편집 2019-11-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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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국가무형문화재 '하회 별신굿 탈놀이' 초청공연
    한국전력이 오는 25일 전남 나주 본사 한빛홀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인 경북 안동의 '하회 별신굿 탈놀이' 초청공연을 진행한다. ⓒ한전   [엠에스뉴스=최나나 기자] 한국전력은 오는 25일 전남 나주에 자리한 본사 한빛홀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인 경북 안동의 '하회 별신굿 탈놀이' 초청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영호남 문화교류와 협력의 일환으로 본사가 자리한 지역주민들에게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품격 있는 문화공연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선착순으로 무료입장이 가능한 이번 공연은 '하회 별신굿 탈놀이 보존회'에서 선보이며 특히 김춘택 회장을 비롯한 인간문화재 3명과 20여명의 연기자가 참여해 1시간 동안 신명나는 자리를 마련한다.   하회별신굿탈놀이는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에서 12세기 중엽부터 상민들에 의해 연희돼온 가면극으로, 계층 간 갈등의 조화로운 해소와 민중들의 희로애락을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낸다. 하회별신굿탈놀이에 사용된 가면인 하회탈은 현재 국보 제121호로 지정돼 있다.   한전 관계자는 "지역청년 창업지원, 1처1촌 자매결연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문화콘텐츠 소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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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0
  • '남원농악'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축하 한마당 개최... 11월2일 남원 요천변
    남원농악은 호남좌도농악의 전형적인 특징을 온전히 갖춘 대표적인 농악으로서 남원시 금지면 옹정리를 중심으로 한 '독우물 굿'에서 유래했다. ⓒ남원시청     [남원=엠에스뉴스 송은아 기자] '남원농악 국가무형문화재 제11-8호 지정 축하 한마당'이 내달 2일 남원 요천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남원농악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 최고의 국가무형문화재 농악단들이 함께 한다.   축하한마당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1-2호 평택농악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11-1호 진주삼천포농악, 국가무형문화재 제11-7호 김천금릉빗내농악이 차례로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의 대미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1-8호 남원농악이 장식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를 보유한 전국 최고 농악단이 판굿과 개인놀이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만큼, 지역별 농악의 특성과 진수를 다채롭게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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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0
  • 한국 전통춤의 멋 ‘백년욱의 춤, 만남’ 11월2일 대구 봉산문화회관서 열린다!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18호 백년욱 선생이 수건춤을 선보이고 있다.   [대구=엠에스뉴스 송은아 기자]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18호 수건춤 예능보유자인 백년욱 선생(백년욱무용단 대표)의 공연 ‘백년욱의 춤, 만남’이 다음달 2일 오후 7시 대구 봉산문화회관 가온홀 무대에 오른다.   백 선생의 수건춤은 194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후반까지 대구 무용사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고(故) 정소산 선생의 춤 원형이 그대로 보존된 것이다. 궁중 무용과 민속무용이 결합된 독특한 형태의 수건춤으로, 장중하고 단아한 분위기와 함께 경상도 특유의 소박함도 담겨 있다. 특히 ‘영·호남 문화재춤의 만남’에서는 전북과 부산, 대구의 무형문화재이자 원로 무용인들이 차례로 공연을 선보인다.   부산시 무형문화재 제14호 동래한량춤 예능보유자인 김진홍 선생이 ‘살풀이춤’을, 전북 무형문화재 제59호 수건춤 예능보유자인 신관철 선생이 ‘수건춤’을 공연한다. 또 대구의 백년욱 선생이 ‘수건춤’ 공연을 보여준다.   백년욱 선생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영·호남 춤의 만남, 전통과 창작 한국무용의 만남, 멋과 흥의 만남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소산춤보존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깊어가는 가을밤’ ‘전통과 창작의 만남’ ‘영·호남 문화재춤의 만남’ ‘영상과 춤의 만남’ ‘멋과 흥의 만남’으로 프로그램이 짜여있다. 각각의 프로그램은 모두 ‘만남’이라는 공통의 주제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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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0
  • 국악과 전통무용 그리고 뮤지컬 장르의 협업 공연…함경도 '산천굿' 소재 '붉은 선비' 무대 오른다!
    사진설명=함경도 '산천굿'에 담긴 신화를 소재로 한 특별공연이 오는 11월 19일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 오른다. ⓒ국립국악원 제공   [엠에스뉴스=고문선 기자] 함경도 '산천굿'에 담긴 신화를 소재로 한 특별공연이 오는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서 펼쳐진다.   함경도 '산천굿'은 함흥지방에서 망자의 넋을 기리는 '망묵굿'에서 행하는 굿거리 중 하나로, 이때 불리는 무가가 '붉은 선비와 영산각시'라는 무속 신화를 다룬다.   글공부를 하던 붉은 선비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켜야 하는 네 가지 금기에 대해 듣게 된다. 하지만 그는 산을 내려가는 과정에서 금기를 모두 어기게 된다. 그로 인해 용으로 승천하는데 실패한 대망신(大亡神)이 붉은 선비를 잡아먹으려 하고, 붉은 선비의 아내 영산각시가 기지를 발휘해 대망신을 물리친다. 이후 그 시신을 불태워 재를 팔도에 뿌리니 백두산, 금강산, 삼각산 등 팔도명산이 돼 사람들로 하여금 산천에 굿을 올려 길복을 얻게 한다는 이야기다.   국립국악원은 자연과 인간과의 조화를 그린 신화 '붉은 선비와 영산각시'가 지닌 고유의 서사구조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국악과 무용을 가미하는 등 전통 예술을 접목시켜 관객들에 색다른 이야기를 소개하며 최근 대두되는 환경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함께 전할 예정이다. 특히 지금은 볼 수 없는 함경도의 굿과 신화가 공연물로 제작돼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총연출에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와 '풍월주', '청 이야기' 등의 연출로 뮤지컬 제작 경험이 풍부한 이종석 연출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작가인 강보람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거기에 영화 ‘올드보이’, ‘건축학개론’, 애니매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등의 음악을 맡았던 이지수 감독이 음악감독으로 합류했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미술감독을 맡아 최고의 화제를 모았던 '인면조'를 제작한 임충일 감독도 참여한다.   무대에 오르는 출연진 구성에도 힘이 실렸다. 주요 출연진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정됐고, 국립국악원의 정악단, 민속악단, 무용단, 창작악단 등 4개 악단이 모두 참여한다. 특히 붉은 선비인 '지홍'과 영산각시인 '영산'역은 이승과 저승의 역할로 구분해 출연진이 구성됐다. 이승에서는 노래를 하는 '얼'로 저승에서는 춤을 추는 '넋'으로 구분해 각각 연기하는 배우가 다르다. 특히 영산의 '얼'과 '넋'은 더블 캐스팅으로 구성됐다.   한편 '붉은 선비' 공연은 오는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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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8
  • (사)신명나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심속 굿판 서울풍물재수굿 개최!
    전통문화 나눔단체인 사단법인 신명나눔이 오는 11월3일 오후 12시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제17회 서울풍물재수굿을 연다. ⓒ신명나눔   [엠에스뉴스=송은아 기자] 전통문화 나눔단체인 사단법인 신명나눔이 오는 11월3일 오후 12시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제17회 서울풍물재수굿을 연다.   매년 가을에 치러지는 이 행사는 예전 농어촌에서 행해졌던 전통문화인 마을굿을 현대 도시문화에 맞게 재구성한 풍물축제로 시민들의 심신평안과 재수소망을 기원하는 도시형 풍물굿이다.   노수환 신명나눔 이사장은 “세상의 변화는 눈부시지만 아직도 빈곤, 불평등, 소외 등으로 많은 도시인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참가자들의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서울풍물재수굿은 우리모두가 하나라는 ‘대동’의 상징적 실천 행위”라고 말했다.   한편, 혜화동에 위치한 신명나눔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사물놀이 토요상설공연’을 열고 대학로를 방문하는 시민들과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알리는 일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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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문화
    2019-10-28

실시간 전통문화 기사

  • 한전, 국가무형문화재 '하회 별신굿 탈놀이' 초청공연
    한국전력이 오는 25일 전남 나주 본사 한빛홀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인 경북 안동의 '하회 별신굿 탈놀이' 초청공연을 진행한다. ⓒ한전   [엠에스뉴스=최나나 기자] 한국전력은 오는 25일 전남 나주에 자리한 본사 한빛홀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인 경북 안동의 '하회 별신굿 탈놀이' 초청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영호남 문화교류와 협력의 일환으로 본사가 자리한 지역주민들에게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품격 있는 문화공연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선착순으로 무료입장이 가능한 이번 공연은 '하회 별신굿 탈놀이 보존회'에서 선보이며 특히 김춘택 회장을 비롯한 인간문화재 3명과 20여명의 연기자가 참여해 1시간 동안 신명나는 자리를 마련한다.   하회별신굿탈놀이는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에서 12세기 중엽부터 상민들에 의해 연희돼온 가면극으로, 계층 간 갈등의 조화로운 해소와 민중들의 희로애락을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낸다. 하회별신굿탈놀이에 사용된 가면인 하회탈은 현재 국보 제121호로 지정돼 있다.   한전 관계자는 "지역청년 창업지원, 1처1촌 자매결연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문화콘텐츠 소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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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0
  • '남원농악'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축하 한마당 개최... 11월2일 남원 요천변
    남원농악은 호남좌도농악의 전형적인 특징을 온전히 갖춘 대표적인 농악으로서 남원시 금지면 옹정리를 중심으로 한 '독우물 굿'에서 유래했다. ⓒ남원시청     [남원=엠에스뉴스 송은아 기자] '남원농악 국가무형문화재 제11-8호 지정 축하 한마당'이 내달 2일 남원 요천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남원농악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 최고의 국가무형문화재 농악단들이 함께 한다.   축하한마당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1-2호 평택농악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11-1호 진주삼천포농악, 국가무형문화재 제11-7호 김천금릉빗내농악이 차례로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의 대미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1-8호 남원농악이 장식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를 보유한 전국 최고 농악단이 판굿과 개인놀이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만큼, 지역별 농악의 특성과 진수를 다채롭게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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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0
  • 한국 전통춤의 멋 ‘백년욱의 춤, 만남’ 11월2일 대구 봉산문화회관서 열린다!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18호 백년욱 선생이 수건춤을 선보이고 있다.   [대구=엠에스뉴스 송은아 기자]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18호 수건춤 예능보유자인 백년욱 선생(백년욱무용단 대표)의 공연 ‘백년욱의 춤, 만남’이 다음달 2일 오후 7시 대구 봉산문화회관 가온홀 무대에 오른다.   백 선생의 수건춤은 194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후반까지 대구 무용사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고(故) 정소산 선생의 춤 원형이 그대로 보존된 것이다. 궁중 무용과 민속무용이 결합된 독특한 형태의 수건춤으로, 장중하고 단아한 분위기와 함께 경상도 특유의 소박함도 담겨 있다. 특히 ‘영·호남 문화재춤의 만남’에서는 전북과 부산, 대구의 무형문화재이자 원로 무용인들이 차례로 공연을 선보인다.   부산시 무형문화재 제14호 동래한량춤 예능보유자인 김진홍 선생이 ‘살풀이춤’을, 전북 무형문화재 제59호 수건춤 예능보유자인 신관철 선생이 ‘수건춤’을 공연한다. 또 대구의 백년욱 선생이 ‘수건춤’ 공연을 보여준다.   백년욱 선생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영·호남 춤의 만남, 전통과 창작 한국무용의 만남, 멋과 흥의 만남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소산춤보존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깊어가는 가을밤’ ‘전통과 창작의 만남’ ‘영·호남 문화재춤의 만남’ ‘영상과 춤의 만남’ ‘멋과 흥의 만남’으로 프로그램이 짜여있다. 각각의 프로그램은 모두 ‘만남’이라는 공통의 주제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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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30
  • 국악과 전통무용 그리고 뮤지컬 장르의 협업 공연…함경도 '산천굿' 소재 '붉은 선비' 무대 오른다!
    사진설명=함경도 '산천굿'에 담긴 신화를 소재로 한 특별공연이 오는 11월 19일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 오른다. ⓒ국립국악원 제공   [엠에스뉴스=고문선 기자] 함경도 '산천굿'에 담긴 신화를 소재로 한 특별공연이 오는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국립국악원 예악당 무대에서 펼쳐진다.   함경도 '산천굿'은 함흥지방에서 망자의 넋을 기리는 '망묵굿'에서 행하는 굿거리 중 하나로, 이때 불리는 무가가 '붉은 선비와 영산각시'라는 무속 신화를 다룬다.   글공부를 하던 붉은 선비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켜야 하는 네 가지 금기에 대해 듣게 된다. 하지만 그는 산을 내려가는 과정에서 금기를 모두 어기게 된다. 그로 인해 용으로 승천하는데 실패한 대망신(大亡神)이 붉은 선비를 잡아먹으려 하고, 붉은 선비의 아내 영산각시가 기지를 발휘해 대망신을 물리친다. 이후 그 시신을 불태워 재를 팔도에 뿌리니 백두산, 금강산, 삼각산 등 팔도명산이 돼 사람들로 하여금 산천에 굿을 올려 길복을 얻게 한다는 이야기다.   국립국악원은 자연과 인간과의 조화를 그린 신화 '붉은 선비와 영산각시'가 지닌 고유의 서사구조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국악과 무용을 가미하는 등 전통 예술을 접목시켜 관객들에 색다른 이야기를 소개하며 최근 대두되는 환경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함께 전할 예정이다. 특히 지금은 볼 수 없는 함경도의 굿과 신화가 공연물로 제작돼 무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총연출에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와 '풍월주', '청 이야기' 등의 연출로 뮤지컬 제작 경험이 풍부한 이종석 연출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작가인 강보람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거기에 영화 ‘올드보이’, ‘건축학개론’, 애니매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등의 음악을 맡았던 이지수 감독이 음악감독으로 합류했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미술감독을 맡아 최고의 화제를 모았던 '인면조'를 제작한 임충일 감독도 참여한다.   무대에 오르는 출연진 구성에도 힘이 실렸다. 주요 출연진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정됐고, 국립국악원의 정악단, 민속악단, 무용단, 창작악단 등 4개 악단이 모두 참여한다. 특히 붉은 선비인 '지홍'과 영산각시인 '영산'역은 이승과 저승의 역할로 구분해 출연진이 구성됐다. 이승에서는 노래를 하는 '얼'로 저승에서는 춤을 추는 '넋'으로 구분해 각각 연기하는 배우가 다르다. 특히 영산의 '얼'과 '넋'은 더블 캐스팅으로 구성됐다.   한편 '붉은 선비' 공연은 오는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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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8
  • (사)신명나눔, 시민과 함께하는 도심속 굿판 서울풍물재수굿 개최!
    전통문화 나눔단체인 사단법인 신명나눔이 오는 11월3일 오후 12시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제17회 서울풍물재수굿을 연다. ⓒ신명나눔   [엠에스뉴스=송은아 기자] 전통문화 나눔단체인 사단법인 신명나눔이 오는 11월3일 오후 12시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제17회 서울풍물재수굿을 연다.   매년 가을에 치러지는 이 행사는 예전 농어촌에서 행해졌던 전통문화인 마을굿을 현대 도시문화에 맞게 재구성한 풍물축제로 시민들의 심신평안과 재수소망을 기원하는 도시형 풍물굿이다.   노수환 신명나눔 이사장은 “세상의 변화는 눈부시지만 아직도 빈곤, 불평등, 소외 등으로 많은 도시인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참가자들의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서울풍물재수굿은 우리모두가 하나라는 ‘대동’의 상징적 실천 행위”라고 말했다.   한편, 혜화동에 위치한 신명나눔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사물놀이 토요상설공연’을 열고 대학로를 방문하는 시민들과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알리는 일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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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문화
    2019-10-28
  • 국립무형유산원, 신인연출가 발굴 공모전 ‘출사표‘ 선정작 ‘봄내굿’ 무대에 올려
    국립무형유산원이 2019 신진연출가 발굴 공모전에 선정된 선영욱의 ‘봄내굿’을 11월 9일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소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국립무형유산원    [전북(전주시)=엠에스뉴스 송은아 기자] 국립무형유산원이 2019 신진연출가 발굴 공모전 ‘출사표’에서 선정된 작품 선영욱의 ‘봄내굿’을 11월 9일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소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봄내굿’은 동해안별신굿의 ‘춘향놀이’를 일컫는데, 굿의 절차 중 천왕굿에 곁들인 ‘원님놀이’의 일부다. 여장한 남무 ‘춘향’과 ‘춘향오래비’ 등 남자 무당들이 관객을 신관사또로 모셔놓고 악기나 무구 등 소도구를 활용해 놀린다. 몇날 며칠 이어지는 굿에 지친 무당과 관객들을 북돋우기 위해 펼치는 일종의 놀이다. ‘봄내’는 춘향(春香)의 우리말이다.   이 작품을 구상한 선영욱 연출은 춘향놀이의 놀이와 연극적 매력에 주목해 이를 한편의 완성된 굿놀이로, 또 유쾌한 연희극으로 완성해냈다. 동해안별신굿 특유의 걸쭉한 사투리와 재담, 굿음악을 기반으로 하고 기존 춘향놀이의 놀이요소와 ‘봄내’의 이야기를 엮어 무대에 펼친다.   이번 작품에는 독보적인 연희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연희자 안대천, 경기민요 소리꾼이자 연기, 연주까지 다재다능한 연희를 보여주고 있는 여성룡, 굿과 연희, 창작음악을 아우르는 음악가 황민왕이 출연하며, 조정일 작가가 대본을 썼다.   선영욱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우리 전통연희를 공부한 재담꾼이자 배우로 1세대 창작연희단체 ‘연희집단 The 광대’의 사무국장, 어린이를 위한 연희극단체 ‘광대생각’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 대표 1인극 <품바>의 17대 품바를 비롯해 ‘The광대’의 연희극 <아비찾아 뱅뱅돌아>, <굿모닝광대굿>,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창작연희작품부문 대상을 수상한 재담극 <자라>, 극단 미추의 <돌아온 박첨지> 등에 출연하며 대표적인 연희배우로 활약해 왔다.   햔편 국립무형유산원의 전통공연 연출가 발굴 공모전 ‘출사표’는 국가무형문화재를 소재로 한 작품을 중심으로 전통예술 전문연출가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서 선정된 네 작품을 11월 2~23일 매주 토요일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소공연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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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문화
    2019-10-28
  • 판소리와 탈놀음을 한무대에... 광대 탈놀이 '딴소리 판' 무대에 오른다!
    연희집단 ‘The 광대’의 신작 ‘광대 탈놀이 <딴소리 판>’이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 양일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펼쳐진다. ⓒ연희집단 ‘The 광대’   [엠에스뉴스=송은아 기자] 연희집단 ‘The 광대’의 신작 ‘광대 탈놀이 <딴소리 판>’이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 양일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펼쳐진다.   ‘광대 탈놀이 <딴소리 판>’은 2019 서울문화재단 동시대 연희 창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연희집단 The 광대의 신작으로 ‘브레인 컨트롤’, ‘액트리스 원: 국민로봇배우 1호’의 극본을 쓰고 연출을 담당했던 정진새 작가와 최여림 연출이 연희집단 The 광대와 합심해 만들었다.   이번 작품은 판소리와 탈놀음을 한 무대에서 즐길 수 있다. 판소리 다섯마당을 판소리가 아닌, 딴소리로 설정하고 그저 밥이면 만사 오케이인 거지들의 시선을 통해 ‘이 세상 별 것 아니다’라는 주제를 반복적으로 드러내며, 빈곤과 공허함에 허덕이는 우리네 삶을 해학적이고 유쾌한 탈놀음으로 시원하게 위로한다.   ‘광대 탈놀이 <딴소리 판>’은 ‘암행어사’가 아니라 ‘아맹거사’가 되어 돌아온 몽룡(夢龍)이 광대거지들과 함께 수절을 지키려던 춘향 앞에 나타나 사랑구걸 대신 밥 구걸을 하며 시작된다. 당황한 춘향이가 곡절이나 들어보자고 광대거지들을 다그치며, 본격적인 딴소리 가득한 ‘판’을 펼치는 내용으로 춘향가, 심청가, 수궁가, 적벽가, 홍보가 등 판소리 다섯마당 주요 대목을 광대거지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엉뚱한 상상과 재치로 관객들에게 노래와 춤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2006년 창단된 연희집단 ‘The 광대’는 풍물, 탈춤, 남사당놀이 등 한국의 민속 연희를 바탕으로 창작 공연을 꾸준히 발표하며 전통예술 대중화에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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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문화
    2019-10-28
  • 2019 인천무형문화재 제12호 강화용두레질소리, 인간문화재 전승 정기공연 개최
    2019 인천무형문화재 제12호 강화용두레질소리 인간문화재 전승 정기공연 을 개최한다. ⓒ강화군   [강화군=엠에스뉴스 송은아 기자] ‘강화용두레질소리 인간문화재 전승 정기공연’이 오는 26일(토) 오후 2시부터 덕신고등학교운동장에서 펼쳐진다.    강화용두레질소리 공연은 2003년에 인천시 무형문화재 12호로 지정된 향토민속예술이며, 강화용두레질소리보존회가 주최‧주관하고, 인천광역시와 강화군이 후원한다.   1부 행사로 인천근해갯가노래뱃노래(나나니타령), 강화열두가락농악단의 축원덕담에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제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인천시 대표 출연단의 모찌는 노래, 모심는 노래, 김매는 노래, 물푸는 노래, 열두가락농악 등 강화용두레질소리 전 과정을 공연하게 된다.    이번 공연은 예능보유자 황길범을 비롯해 전수교육조교, 이수자, 전수장학생, 제60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인천시 대표 ‘열두가락의 맥(脈)! 강화용두레질소리’ 출연단 등 전승자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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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3
  • 씨름판 ‘프듀’ 11월 론칭 확정 “국민 스포츠 될까”
    조회수 150만을 넘어선 원진 선수와 황찬섭 선수 결승전 영상 ⓒ유튜브 ‘KBS N’ 채널   [MS뉴스=이슬기 기자] 씨름에 대한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에 이어 씨름판 ‘프듀’가 11월 론칭을 확정지었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김원진 선수와 황찬섭 선수의 ‘제15회 학산배 전국장사 씨름대회 단체전 결승전’이 화제가 됐다. 정확히는 해당 선수들의 훈훈한 외모와 근육 잡힌 튼튼한 몸매가 화두에 올랐다. 흔히 씨름선수 하면 생각하곤 하는 커다란 덩치와는 사뭇 다른 이들의 모습은 ‘요즘 씨름선수들 몸매’라는 설명과 함께 삽시간에 각종 커뮤니티로 퍼져나갔다. 결국 해당 씨름경기 영상은 본격적으로 화제가 된 후 채 열흘도 지나지 않은 9월25일 유튜브 100만뷰를 달성하기에 이르렀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몰랐는데 나 씨름 좋아하네”, “이 좋은 걸 할머니, 할아버지들만 보고 있었다니”, “씨름협회는 물 들어왔을 때 노 저어야 된다. 빨리 씨름듀스 101 만들어라”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렬하게 호응했다. 2018년 진행된 두 선수의 결승전이 이처럼 뒤늦게 화제가 된 것은 유튜브의 ‘추천기능’ 덕분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유튜브에서는 사용자가 최근 감상한 영상의 목록을 분석해 새로운 영상을 추천해주는데, MBC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의 영상을 감상한 사용자들에게 유튜브가 해당 영상을 추천해준 것이 계기가 되었으리라는 것이다. 이러한 ‘씨름열풍’에 씨름 중계의 명가인 KBS도 손을 보탰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KBS는 11월 ‘나는 씨름선수다(가제)’론칭을 확정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씨름협회와의 공조를 통해 진행되는 젊은 씨름선수들의 서바이벌 오디션 예능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경량급 천하장사’ 대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기에 기존 서바이벌 오디션 예능과 마찬가지로 체중조절과 몸관리 비법 등 선수들의 일상을 밀착 촬영한 다큐와 리얼리티를 더해 예능으로서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씨름열풍’이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라 본격적인 시작이 될지 향후 씨름계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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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30
  • 제48회 안동민속축제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9 개막!
    ▲ 지난해 축제시작을 알리는 ‘서제’ ⓒ 안동시   [경북(안동)=엠에스뉴스 고문선 기자] 제48회 안동민속축제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27일부터 열흘간 개최된다.   서제와 성황제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안동민속축제, 하회별신굿탈놀이 강신마당을 시작으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개막을 준비한다.   1968년 처음 개최된 안동민속축제는 ‘원형에서 탈색되지 않고 즐겨 오던민중 오락의 미풍을 담아 지역 민속예술의 원형 보존과 계승 및 시민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도한 행사’로 ‘안동민속제전’, ‘안동민속제’, ‘안동민속문화제’로 하다가, 제15회부터 ‘안동민속축제’라는명칭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안동의사대문을 열어 축제가 열흘 동안 열리는 것을 알리는 성황제, 삼가 토지신에게 행사를 무사히 마치도록 제수와 주향으로 고하는 유림단체의 서제를 시작으로 안동민속축제의 개막을 알린다.   800여 년 전 하회마을에서 시작되었던 하회별신굿탈놀이는 1997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모태가 되어 축제로 탄생했다. 하회별신굿탈놀이의본질적 성격인 제의적인 요소를 그대로 살려 축제의 첫 날은 하회마을의 상당인 서낭당에서 신을 받는 강신(降神)으로 시작하는데, 바로 신을 즐겁게해주기 위해 신을 축제판으로 불러들이는 신내림 과정이다.   평소에는 마을 사람들에게 마음의 안식처가 되고 믿음의 대상이었던 신을잔치판으로 불러들여 신명을 돋우며 신과 인간이 하나 되는 또 다른 세상을열기 위해 신을 마을로 모시는 과정이다.    우리 인간의 관념 속에 존재하는 신을 현실 세계로 불러내는 의식을 신내림(降神)이라 했고, 강신을 통해 신과 인간이 하나 되고자 했다. 따라서강신은 한민족 오천 년의 정체성을 담보하고, 평화를 염원하고 인류번영을 기원하는 우리 민족정신을 표현하는 상징성을 지닌다.   제48회 안동민속축제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9 개막행사의 식전행사라고 할 수 있는 서제와 성황제 그리고 강신마당으로 축제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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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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