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2-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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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일 교수,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 주제로 심리학 특강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가 지난 1일 tvn ‘책 읽어 드립니다!’에 출연해 다양한 인문학 책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의견을 전달했다. ⓒ권영찬닷컴   [엠에스뉴스=송은아 기자]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가 지난 1일  tvN ‘책 읽어 드립니다!’에 출연해 다양한 인문학 책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의견을 전달했다.   김 교수는 “인간을 이해하려면 우선 생각을 알아야 하고, 생각을 파악하려면 생각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성향을 이해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근본적인 변화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되는지 통찰력을 얻는다. 매일 반복적으로 활용하면 자신을 지혜의 길로 안내하여 원하는 것을 신속히 얻을 수 있는 방법, 별도로 큰 비용을 들이지 않으면서 그 효과는 탁월한 삶의 처방전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 교수는 “요즘 범람하는 자기계발서 만으로 자신을 변화시키고, 원하는 것을 얻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방법(How)에 대해서 주관적인 의견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따라 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이다. 생각의 원리를 올바로 이해하고, 활용하면 애초에 의도한 바를 수월하게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교수는 “인과관계를 제대로 이해해야만 우리는 고장 난 스마트폰을 고치거나 더 나아가 새로운 스마트폰을 만들어낼 수 있다. 그것이 무엇이든 단순하게 사용만 할 수 있는 사람과 그것을 이루는 인과관계를 알고 고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사람, 둘 중 우리는 당연히 후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스타강사로 유명한 김경일 교수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 University of Texas-Austin 심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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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3
  • 이별·사고의 고통에 ‘뇌’는 집중력을 높인다
    고통을 기회로 바꿔주는 ‘대체 행동’ ⓒ픽사베이   [MS뉴스=이슬기 기자] 고통과 시련이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베트남 매체 오맨이 “인간은 눈앞에 놓인 고통을 피하기 위해 다른 일에 집중했을 때 더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별 후 극도의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연구한 결과 이들이 고통을 잊기 위해 집중할 무언가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실제로 무언가에 집중하면 뇌가 활성화됨에 따라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게 되는데, 이에 따라 순간적으로 현재의 고통을 잊게 된다. 오맨은 이처럼 슬프거나 괴로운 감정을 느낄 때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입지 않도록 뇌가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려 고통을 잊고자 하는 행동을 ‘대체 행동’이라 부른다고 전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 주위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연인과의 이별 후 업무나 시험에 매달려 좋은 결과를 얻거나, 별안간 닥쳐온 시련이나 사고 등을 극복하여 성공한 사례 등이 바로 ‘대체 행동’의 대표적인 예이기 때문이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높은 확률로 크고 작은 고통과 직면하게 된다. 예기치 못한 고통에 어떤 이들은 그대로 쓰러져 일어서지 못하는가 하면, 또 어떤 이는 오히려 고통을 마주하여 극복하고 더 높은 곳을 향해 걸음을 내딛는다. 이들의 차이는 ‘대체 행동’을 했느냐 하지 못했느냐에 있다.   감내해야 하는 고통의 크기가 너무 크면 거기에 압도되어 무기력해지고 마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하지만 이를 극복해내려 마음을 먹는다면 되레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커다란 고통만큼 단단해진 집중력으로 해내지 못할 것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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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3
  • 외국인과 스몰토킹 나눌 때는 ‘혈액형’ 대신 ‘별자리’
    서양사에서 중요하게 여겨져왔던 ‘별’ ⓒ 픽사베이   [MS뉴스=이슬기 기자] 일본과 한국 등 동양에서 혈액형으로 사람의 성격을 예상하듯 미국 등 서양에서는 ‘별자리’로 성격을 예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국에서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한번쯤 혈액형 이야기가 등장할 때가 있다. 특히 어린 학생들의 경우 더욱 그렇다. 일명 ‘혈액형별 성격 특징’ 때문이다. 종종 혈액형을 묻기 전 이런 혈액형이 아니냐고 묻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A형은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 B형은 솔직하고 급한 성격, O형은 낙천적인 성격, AB형은 4차원의 성격을 가졌다고들 한다. 이를 바탕으로 한 웹툰이나 테스트같은 것들도 많아 대화 주제로 특히 많이 사용되곤 한다.   반면 미국 등 서양에서는 별자리에 따라 성격, 미래, 운세 등이 좌우된다고 생각해 중요하게 여긴다. 때문에 잡지 등에서도 쉽게 별자리 운세를 찾아볼 수 있고, 별자리와 관련한 정보를 알고 있는 이들도 많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별자리에 따라 염소자리 근면하고, 물병자리는 창의적이고 자유로우며, 물고기자리는 풍부한 감수성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자리는 용감하고 정열적인 성격을, 황소자리 온화하고 신중한 성격을 지녔다고 한다.   쌍둥이자리가 다재다능한 편이라면 게자리 자애로운 성격이라고. 사자자리 명랑하고 리더십있는 타입, 처녀자리는 로맨틱한 완벽주의자 타입, 천칭자리는 용감한 모험가 타입이다. 전갈자리와 사수자리 모두 냉철하지만 사수자리는 한편으로 사교적인 면도도 있다고 알려졌다.   혈액형이나 별자리간 성격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는 충분히 이뤄져있지 않다. 그럴지라도 재미있는 대화 소재라는 점에는 변화가 없다. 그러니 언젠가 외국 친구와 함께 즐거운 대화를 나눌 가능성을 대비해 별자리에 대해 조금 알아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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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7
  • '막나가쇼' 이경규,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와 만남!
    JTBC ‘막나가쇼’ 첫 방송에서 ‘WHO!누규?’ 코너를 통해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를 만나 인터뷰쇼를 펼친다. ⓒJTBC   [엠에스뉴스=송은아 기자] 영국 BBC가 주목한 한국 여성이자 범죄 심리학자 이수정 교수와 예능 대부 이경규가 만났다.   26일(화) 방송되는 JTBC ‘막나가쇼’ 첫 방송에서 이경규는 ‘WHO!누규?’ 코너를 통해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를 만나 인터뷰쇼를 펼친다.   이수정 교수는 이춘재, 고유정 등의 굵직한 다수의 살인사건 및 강력범죄 수사에 참여하고 스토킹 방지법 등의 법안 마련한 인물로 올해 BBC가 선정한 ‘세계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경규는 방송 최초로 이수정 교수의 집을 전격 탐방하며 인터뷰에 나섰다. 다수 매체에서 보여주던 서재 공간 외 집안 곳곳을 돌아보며 이수정 교수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파헤친 것. 그중 변호사인 남편이 일에만 몰두하는 이수정 교수를 위해 ‘이거라도 하라고’ 마련해 둔 집안의 아이템들이 드러나기도 했다. 또한 그동안 본적 없던 이수정 교수의 훈훈한 자녀들의 모습도 최초 공개된다.   이경규는 이수정 교수의 퇴근길을 동행하다 차의 주행거리가 12만km가 된 이유를 질문했고, 이수정 교수는 해마다 전국의 교도소, 소년원, 보호소 등을 돌아다니며 재소자들을 만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나중 꿈은 ‘택시 운전기사’”라고 뜻밖의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는데 이에 숨겨진 이수정 교수의 진짜 사연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JTBC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는 한국 사회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사람, 현장,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취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경규의 ‘WHO!누규?’는 화제가 되는 ‘사람’을 인터뷰하는 코너로 사회 이슈와 맞닿아 있는 인물을 이경규가 직접 만나 인물의 인생, 가치관은 물론 사소한 것까지 ‘막’ 질문한다. 또한 인물의 라이프 스타일을 이경규가 함께 경험해 보며, 인물의 인생을 생생하게 리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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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6
  • 추운 날씨에 무기력하고 졸음 쏟아진다면.. ‘우울증’ 의심해야
    겨울철에는 계절성 우울증이 찾아오기 쉽다. ⓒ픽사베이   [MS뉴스=이슬기 기자] 추운 날씨에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철에는 ‘계절성 정동장애’로 인한 우울증을 경계해야 한다.   계절성 정동장애란 봄에 들뜬다거나, 가을·겨울철에 처지는 등 계절에 따라 주기적으로 기분 변화가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정확한 의학 용어는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서 발견되는 증상인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인 우울증이 불면, 식욕저하, 체중감소 증상을 보인다면 계절성 우울증에서는 과다수면과 무기력증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가을·겨울철에는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해가 지면 분비되는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멜라토닌은 불면증 환자를 위한 보조제로 사용될 만큼 수면주기를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다. 따라서 멜라토닌 생성이 증가하면 졸음을 쉽게 느끼게 되고, 덩달아 기분도 쉽게 가라앉게 된다.   이러한 계절성 우울증은 대체로 봄이 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문제는 정도가 심하고 오랫동안 지속될 때다. 계절성 우울증이 의심되거나 예방이 필요한 경우 반드시 낮 동안 가벼운 산책이나 일광욕 등을 통해 햇볕을 충분히 쬐도록 해야 한다.   적어도 하루 30분 이상은 햇볕을 쬐어야 비타민D가 생성돼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뇌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인 세로토닌은 주의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생기를 불러일으키는 일명 ‘행복물질’로 안정감과 행복감을 느끼게 해준다.   외출이 어려운 경우 방이나 사무실의 창문을 걷어 실내 공간을 밝게 유지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다소 눈이 부시더라도 창문을 등지기보다는 눈이 창문을 향하도록 앉아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외에도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건강관리에도 유념해야 한다. 잠과 식사는 되도록 규칙적인 시간에 행하고, 균형적인 식생활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비타민 D가 풍부한 계란 노른자, 등푸른 생선, 비타민 음료 등을 식단 구성에 활용하는 것도 좋다.   또한 춥다고 마냥 움츠러들어 있기보다는 스트레칭이나 걷기 등 생활 속에서 큰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운동도 꾸준히 해주어야 한다. 운동은 스트레스는 줄이고 신체·정신적인 만족감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우울증 개선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만 무기력한 상태가 1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우울증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병원이나 상담센터를 찾도록 해야 한다. 우울증은 상담과 치료를 통해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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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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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일 교수,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 주제로 심리학 특강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가 지난 1일 tvn ‘책 읽어 드립니다!’에 출연해 다양한 인문학 책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의견을 전달했다. ⓒ권영찬닷컴   [엠에스뉴스=송은아 기자]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가 지난 1일  tvN ‘책 읽어 드립니다!’에 출연해 다양한 인문학 책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의견을 전달했다.   김 교수는 “인간을 이해하려면 우선 생각을 알아야 하고, 생각을 파악하려면 생각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성향을 이해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근본적인 변화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되는지 통찰력을 얻는다. 매일 반복적으로 활용하면 자신을 지혜의 길로 안내하여 원하는 것을 신속히 얻을 수 있는 방법, 별도로 큰 비용을 들이지 않으면서 그 효과는 탁월한 삶의 처방전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 교수는 “요즘 범람하는 자기계발서 만으로 자신을 변화시키고, 원하는 것을 얻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방법(How)에 대해서 주관적인 의견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따라 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이다. 생각의 원리를 올바로 이해하고, 활용하면 애초에 의도한 바를 수월하게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교수는 “인과관계를 제대로 이해해야만 우리는 고장 난 스마트폰을 고치거나 더 나아가 새로운 스마트폰을 만들어낼 수 있다. 그것이 무엇이든 단순하게 사용만 할 수 있는 사람과 그것을 이루는 인과관계를 알고 고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사람, 둘 중 우리는 당연히 후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스타강사로 유명한 김경일 교수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 University of Texas-Austin 심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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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3
  • 이별·사고의 고통에 ‘뇌’는 집중력을 높인다
    고통을 기회로 바꿔주는 ‘대체 행동’ ⓒ픽사베이   [MS뉴스=이슬기 기자] 고통과 시련이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베트남 매체 오맨이 “인간은 눈앞에 놓인 고통을 피하기 위해 다른 일에 집중했을 때 더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별 후 극도의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연구한 결과 이들이 고통을 잊기 위해 집중할 무언가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실제로 무언가에 집중하면 뇌가 활성화됨에 따라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게 되는데, 이에 따라 순간적으로 현재의 고통을 잊게 된다. 오맨은 이처럼 슬프거나 괴로운 감정을 느낄 때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입지 않도록 뇌가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려 고통을 잊고자 하는 행동을 ‘대체 행동’이라 부른다고 전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 주위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연인과의 이별 후 업무나 시험에 매달려 좋은 결과를 얻거나, 별안간 닥쳐온 시련이나 사고 등을 극복하여 성공한 사례 등이 바로 ‘대체 행동’의 대표적인 예이기 때문이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높은 확률로 크고 작은 고통과 직면하게 된다. 예기치 못한 고통에 어떤 이들은 그대로 쓰러져 일어서지 못하는가 하면, 또 어떤 이는 오히려 고통을 마주하여 극복하고 더 높은 곳을 향해 걸음을 내딛는다. 이들의 차이는 ‘대체 행동’을 했느냐 하지 못했느냐에 있다.   감내해야 하는 고통의 크기가 너무 크면 거기에 압도되어 무기력해지고 마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하지만 이를 극복해내려 마음을 먹는다면 되레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커다란 고통만큼 단단해진 집중력으로 해내지 못할 것은 없기 때문이다.  
    • 심리
    2019-12-03
  • 외국인과 스몰토킹 나눌 때는 ‘혈액형’ 대신 ‘별자리’
    서양사에서 중요하게 여겨져왔던 ‘별’ ⓒ 픽사베이   [MS뉴스=이슬기 기자] 일본과 한국 등 동양에서 혈액형으로 사람의 성격을 예상하듯 미국 등 서양에서는 ‘별자리’로 성격을 예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국에서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한번쯤 혈액형 이야기가 등장할 때가 있다. 특히 어린 학생들의 경우 더욱 그렇다. 일명 ‘혈액형별 성격 특징’ 때문이다. 종종 혈액형을 묻기 전 이런 혈액형이 아니냐고 묻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A형은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 B형은 솔직하고 급한 성격, O형은 낙천적인 성격, AB형은 4차원의 성격을 가졌다고들 한다. 이를 바탕으로 한 웹툰이나 테스트같은 것들도 많아 대화 주제로 특히 많이 사용되곤 한다.   반면 미국 등 서양에서는 별자리에 따라 성격, 미래, 운세 등이 좌우된다고 생각해 중요하게 여긴다. 때문에 잡지 등에서도 쉽게 별자리 운세를 찾아볼 수 있고, 별자리와 관련한 정보를 알고 있는 이들도 많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별자리에 따라 염소자리 근면하고, 물병자리는 창의적이고 자유로우며, 물고기자리는 풍부한 감수성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자리는 용감하고 정열적인 성격을, 황소자리 온화하고 신중한 성격을 지녔다고 한다.   쌍둥이자리가 다재다능한 편이라면 게자리 자애로운 성격이라고. 사자자리 명랑하고 리더십있는 타입, 처녀자리는 로맨틱한 완벽주의자 타입, 천칭자리는 용감한 모험가 타입이다. 전갈자리와 사수자리 모두 냉철하지만 사수자리는 한편으로 사교적인 면도도 있다고 알려졌다.   혈액형이나 별자리간 성격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는 충분히 이뤄져있지 않다. 그럴지라도 재미있는 대화 소재라는 점에는 변화가 없다. 그러니 언젠가 외국 친구와 함께 즐거운 대화를 나눌 가능성을 대비해 별자리에 대해 조금 알아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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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7
  • '막나가쇼' 이경규,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와 만남!
    JTBC ‘막나가쇼’ 첫 방송에서 ‘WHO!누규?’ 코너를 통해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를 만나 인터뷰쇼를 펼친다. ⓒJTBC   [엠에스뉴스=송은아 기자] 영국 BBC가 주목한 한국 여성이자 범죄 심리학자 이수정 교수와 예능 대부 이경규가 만났다.   26일(화) 방송되는 JTBC ‘막나가쇼’ 첫 방송에서 이경규는 ‘WHO!누규?’ 코너를 통해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를 만나 인터뷰쇼를 펼친다.   이수정 교수는 이춘재, 고유정 등의 굵직한 다수의 살인사건 및 강력범죄 수사에 참여하고 스토킹 방지법 등의 법안 마련한 인물로 올해 BBC가 선정한 ‘세계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경규는 방송 최초로 이수정 교수의 집을 전격 탐방하며 인터뷰에 나섰다. 다수 매체에서 보여주던 서재 공간 외 집안 곳곳을 돌아보며 이수정 교수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파헤친 것. 그중 변호사인 남편이 일에만 몰두하는 이수정 교수를 위해 ‘이거라도 하라고’ 마련해 둔 집안의 아이템들이 드러나기도 했다. 또한 그동안 본적 없던 이수정 교수의 훈훈한 자녀들의 모습도 최초 공개된다.   이경규는 이수정 교수의 퇴근길을 동행하다 차의 주행거리가 12만km가 된 이유를 질문했고, 이수정 교수는 해마다 전국의 교도소, 소년원, 보호소 등을 돌아다니며 재소자들을 만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나중 꿈은 ‘택시 운전기사’”라고 뜻밖의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는데 이에 숨겨진 이수정 교수의 진짜 사연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JTBC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는 한국 사회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사람, 현장,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취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경규의 ‘WHO!누규?’는 화제가 되는 ‘사람’을 인터뷰하는 코너로 사회 이슈와 맞닿아 있는 인물을 이경규가 직접 만나 인물의 인생, 가치관은 물론 사소한 것까지 ‘막’ 질문한다. 또한 인물의 라이프 스타일을 이경규가 함께 경험해 보며, 인물의 인생을 생생하게 리뷰한다.
    • 심리
    2019-11-26
  • 추운 날씨에 무기력하고 졸음 쏟아진다면.. ‘우울증’ 의심해야
    겨울철에는 계절성 우울증이 찾아오기 쉽다. ⓒ픽사베이   [MS뉴스=이슬기 기자] 추운 날씨에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철에는 ‘계절성 정동장애’로 인한 우울증을 경계해야 한다.   계절성 정동장애란 봄에 들뜬다거나, 가을·겨울철에 처지는 등 계절에 따라 주기적으로 기분 변화가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정확한 의학 용어는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서 발견되는 증상인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인 우울증이 불면, 식욕저하, 체중감소 증상을 보인다면 계절성 우울증에서는 과다수면과 무기력증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가을·겨울철에는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해가 지면 분비되는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멜라토닌은 불면증 환자를 위한 보조제로 사용될 만큼 수면주기를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다. 따라서 멜라토닌 생성이 증가하면 졸음을 쉽게 느끼게 되고, 덩달아 기분도 쉽게 가라앉게 된다.   이러한 계절성 우울증은 대체로 봄이 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문제는 정도가 심하고 오랫동안 지속될 때다. 계절성 우울증이 의심되거나 예방이 필요한 경우 반드시 낮 동안 가벼운 산책이나 일광욕 등을 통해 햇볕을 충분히 쬐도록 해야 한다.   적어도 하루 30분 이상은 햇볕을 쬐어야 비타민D가 생성돼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뇌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인 세로토닌은 주의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생기를 불러일으키는 일명 ‘행복물질’로 안정감과 행복감을 느끼게 해준다.   외출이 어려운 경우 방이나 사무실의 창문을 걷어 실내 공간을 밝게 유지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다소 눈이 부시더라도 창문을 등지기보다는 눈이 창문을 향하도록 앉아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외에도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건강관리에도 유념해야 한다. 잠과 식사는 되도록 규칙적인 시간에 행하고, 균형적인 식생활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비타민 D가 풍부한 계란 노른자, 등푸른 생선, 비타민 음료 등을 식단 구성에 활용하는 것도 좋다.   또한 춥다고 마냥 움츠러들어 있기보다는 스트레칭이나 걷기 등 생활 속에서 큰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운동도 꾸준히 해주어야 한다. 운동은 스트레스는 줄이고 신체·정신적인 만족감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우울증 개선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만 무기력한 상태가 1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우울증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병원이나 상담센터를 찾도록 해야 한다. 우울증은 상담과 치료를 통해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  
    • 심리
    2019-11-25
  •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 활동 중단, 심리적 불안 증세 호소…건강 회복에 집중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24)가 심리적 불안증세를 호소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엠에스뉴스=고문선 기자]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24)가 심리적 불안증세를 호소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8일 "에스쿱스가 심리적인 불안 증세를 호소,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에스쿱스와 세븐틴 멤버들의 신중한 논의 끝에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항상 세븐틴을 사랑해주시고 아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면서 "당사는 에스쿱스 군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우선으로 조치를 취할 것이고 언제나 아티스트 건강과 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에스쿱스 군의 건강 및 활동에 관련하여 무리한 억측과 오해가 없기를 당부드리며 추후 스케줄 및 회복 상황에 대하여 안내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세븐틴은 월드 투어 '세븐틴 월드 투어 오드 투 유'(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은 플레디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 군의 건강 상태에 관련하여 공지드립니다.   에스쿱스 군은 최근 심리적인 불안 증세를 호소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자 다방면으로 정밀하게 확인 중에 있습니다. 이에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 에스쿱스 본인과 세븐틴 멤버들의 신중한 논의 끝에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는 방향으로 결정 내렸습니다.   항상 세븐틴을 사랑해주시고 아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당사는 에스쿱스 군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우선으로 조치를 취할 것이고 언제나 아티스트 건강과 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에스쿱스 군의 건강 및 활동에 관련하여 무리한 억측과 오해가 없기를 당부드리며 추후 스케줄 및 회복 상황에 대하여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심리
    2019-11-20
  • 선린대학교, 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 취득과정 수료식 가져
    지난 18일 선린대학교 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 취득과정 수료식이 열렸다. ⓒ선린대학교   [엠에스뉴스=김영희 기자] 선린대학교가 지난 18일 오후 6시 30분 믿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수료생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창출형 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 취득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심리상담사 1급 자격증 취득과정은 경력단절여성과 청년세대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는 과정으로 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선린대는 지난 9월부터 12주간의 일정으로 교육을 전개했다.   이상민 행정부총장은 "수료생 모두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상담원으로 활약해달라"며 "특히 이번 과정은 경력단절 여성의 제2의 인생설계와 심리 상담을 위한 전문성을 확보한 만큼,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이순애씨가 수료생 대표로 수료증서를 받았다.  
    • 심리
    2019-11-20
  • 포항시, '포항지진 트라우마센터' 27일 개소...휴 캠프-명상 치유-가족캠프 등 전문 치유프로그램 운영
    '포항지진' 발생 2년째 이재민들이 머물고 있는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소재 흥해실내체육관에 마련된 텐트형 임시 구호소. ⓒ포항시   [엠에스뉴스=김영희 기자] 경북 포항시가 오는 27일 '포항지진 트라우마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포항지진 발생지역인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조성된 트라우마센터는 지난 8월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되면서 본격 추진됐으며 국·도비 등 총 9억2000만원이 투입됐다.   트라우마센터에는 심신안정실, 스트레스 측정실, 초기상담실, 신체활동실, 상담실, 치유실, 프로그램 및 세미나실 등을 갖췄다. 또 스트레스 측정기, 생체 자기제어 시스템, 경두개 직류자극기, 음파반신욕, 음향진동테라피 시스템 등의 장비를 갖추고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피해 정도가 심한 주민을 대상으로 '휴(休) 캠프'를 운영하는 등 포항시는 본격적인 센터 운영에 앞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 개발에 공을 들여왔다.   포항시는 트라우마센터가 본격 운영되면 아동, 노인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안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명상.숲 치유, 음악.미술치료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예방활동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전문치유 캠프를 운영하고 1일 명상 치유, 가족캠프, 심신안정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트라우마 관리에도 힘쓸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에 문을 여는 트라우마센터는 지진 등 재난 피해자를 지원하는 한국 유일의 치유기관으로 고위험군 주민을 중심으로 전문 치유 캠프를 운영하고 1일 명상 치유, 가족캠프, 심신안정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게 된다"며 "앞으로 피해 주민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텍 융합문명연구원에 따르면 포항 시민의 약 80%가 지진에 따른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42%는 외상후 스트레스성 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심리
    2019-11-19
  • ‘뭉쳐야 찬다’ 자화상 심리 상태 분석에 팀원들 ‘초토화’
    각 선수들과 안정환 감독의 심리 상태 분석 결과 ⓒJTBC ‘뭉쳐야 찬다’ 방송캡쳐   [MS뉴스=이슬기 기자]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팀의 심리 상태가 공개됐다.       11월17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에서는 “축구에도 멘탈이 중요하다”는 안정환의 말을 시작으로 선수들과 감독 안정환이 자화상을 그리고 심리 상태 분석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공신력 있는 전문기관의 분석을 MC인 김성주가 자화상과 함께 하나하나 소개했다.   첫 번째로 자화상은 씨름선수 출신 이만기의 것이었다. 자화상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해 총 세 장을 그려낸 이만기는 “문제 해결에 척극적인 사람이다. 하지만 주변의 이야기를 잘 듣지 않고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밀어붙이는 성향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전문가는 “웃는 자화상의 모습에 혼자서도 행복을 느끼는 성향이 엿보인다. 천상천하 유아독존형이라고 할 수 있다. 주변 사람들의 상황이나 기분을 좀 더 세심하게 신경쓴다면 주장 역할을 더 잘해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조언했다.   두 번째 자화상은 농구선수 출신이자 농구감독인 허재의 것이었다. 4등분으로 기준선을 그리고 이에 맞추어 그려낸 허재의 자화상에 전문가는 자기 삶의 기준이 명확하고 호불호가 분명한 성격이라고 봤다.   “머리카락을 공들여 표현한 것은 확고한 자신감과 고집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얼굴의 반에 해당하는 면적에 입을 그린 것으로 보아 자신의 의견을 주변인에게 강하게 주장하는 성향으로 보인다. 전형적인 황소고집 스타일이다”라는 분석은 팀원들에게 큰 웃음을 자아냈다.   세 번째 자화상은 테니스 선수 이형택의 것이었다. 큼직하게 이목구비를 그려낸 이형택의 자화상에 전문가는 큼직한 코는 자신감을, 큰 눈과 귀는 외부를 향한 열린 마음을 보여준다고 해석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이 그림을 보고 원숭이냐, 외계인이냐 놀리는 데도 불구하고 전혀 불편해하지 않으며 ‘정말 그런 것 같다’고 수긍하며 자신의 중심을 흩트리지 않는 강직함이 인상적이다.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아야하는 골키퍼 자리가 어울린다”며 새로운 포지션을 제안하기도 했다. 네 번째 자화상은 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것이었다. 전문가는 “감긴 채로 삐죽 올라간 두 눈은 마치 어쩔 줄 몰라 난처해하는 인상을 준다. 다른 사람들 눈치를 많이 보며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반면 근육질의 신체를 강조하면서 무력감을 보상받으려는 듯 보인다며 “골을 넣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본인의 존재감을 드러낼 때 자기 만족도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새로운 포지션을 권하기도 했다. 이에 안정환 감독은 “한 골을 막는 것은 한 골을 넣는 것과 같다”며 김동현을 추켜세웠다.   네 번째 자화상은 스케이트 선수 출신 모태범의 것이었다. 몸에 비해 머리를 집중해 그린 자화상에 전문가는 ‘내가 머리가 나쁜가?’ 라는 걱정이 많은 것 같다며 은퇴 후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 부담감에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초상화의 유니폼에 어쩌다 FC의 팀명은 물론 등번호를 표기한 뒤 색채까지 써서 강조한 것을 보아 “나 이런 사람이에요”, “나 좀 봐주세요” 라는 심리가 있는 것 같으니 팀원들에게 “한창 주목받고 싶어하는 막내에게 관심을 가져달라”고 조언했고, 형들은 즉각적으로 모태범에게 큰 관심을 보여주었다.   기계체조 선수 출신인 여홍철의 자화상에 대해서는 “선이 연하고 연결이 끊겨진 것으로 보아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해오며 지나치게 자신을 억제해 왔던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강인하고 우직하나 소극적인 성향으로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성격이다. 원만한 대인관계를 위해 솔직하게 자기 감정을 표현하라”고 조언했다.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의 자화상에 대해서는 “주변에서 본인의 존재감을 인정해주길 원하는 것 같다. 팀원들의 인정과 칭찬이 양준혁 선수가 마음의 안정감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개그맨 김용만의 자화상에 대해서는 “잘 달리고 싶다, 한 골 넣고 싶다 라는 목표의식이 높은 상태인 것을 알 수 있다”라며 “적재적소에 색상을 사용한 것으로 보아 공감 능력이 좋아보인다.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스타일로 실력을 떠나 팀에 꼭 필요한 소금 같은 존재다”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색연필을 사용해 자화상을 그린 안정환 감독에 대해서는 “색연필을 사용한 사람은 보다 부드럽고 유연한 성격을 보인다. 색연필이 짧아 잘 그려지지 않는데도 매우 약한 힘으로 자화상을 그린 것으로 볼 때 현재 자신의 감정을 매우 억제하고 있는 상태로 보인다”고 봤다.   이어 “혼자 끙끙거리며 고민거리를 안고 있을지 모르는 감독님이 압박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격려 한 마디를 해보면 어떻겠냐”고 팀들에게 조언해주기도 했다.   전문가의 분석에 안정환은 “초창기 제작발표회에서 우리팀 에이스를 물었을 때 ‘모든 것을 걸고 이 선수들을 에이스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지금도 어느 정도 궤도에 올리고 싶은 욕심이 있다. 그게 심적인 부담으로 다가온 것 같다”고 털어놨다.
    • 심리
    2019-11-18
  •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5점 이상부터 ‘경도 우울증’
      우울증 자가진단표 ⓒ닥터프렌즈   [MS뉴스=이슬기 기자] 현대인의 고질병 우울증은 방치하지 말고 스스로, 혹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제대로 치료해야 한다.   우울증의 정식 명칭은 우울장애(depressive disorder)로 우울함, 무기력함, 불안 등의 정신적 증상을 비롯해 불면증, 두뇌회전 저하, 피로, 주의집중 저하 등이 동반하는 증후군을 뜻한다. 생물학적 요인, 심리적 요인, 사회적 요인 등 다요인에 의해 발병한다. 생물학적 관점에서는 주로 세르토닌이나 노르에피네피린 등 신경전달 물질의 부족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우울장애는 경도, 중등도, 고도 우울 수준으로 나뉜다. 경도 우울수준의 경우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는 수준이지지만, 중등도 수준부터는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어려움이 따를 뿐만 아니라 자살의 위험이 있어 약물요법(항우울제) 치료가 필요하다. 중등도 이상의 우울증 시 재발을 막기 위해 6개월에서 1년가량 약물처방이 이루어진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우울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수는 2013년 약 58만5천 명에서 2018년 약 75만2천 명으로 증가했다. 불과 5년 만에 28.6% 이상 증가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자신이 우울증인 것을 모르거나 알고도 병원을 찾지 않는 사람들을 고려하면 국내 우울증 환자는 1000만 명에 이를 것이라 추산하고 있다.   우울증 치료의 시작은 자신의 우울증을 마주보는 일에서 시작한다. 나는 우울증인지 아닌지, 상기 자가진단표를 통해 점검해보자. 총합이 5점 이상일 경우 경도 우울증, 10점 이상일 경우 치료를 권장하는 중등도 우울증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다. 자가진단에 솔직하게, 혹은 정확하게 임하기 어려운 경우 전문가와 면담이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경도의 우울증은 생활습관을 규칙적으로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수면습관을 갖추고, 식사는 건강한 음식을 규칙적인 시간에 되도록 세 끼 챙겨 먹는 것이다. 특히 밤 10시~새벽4시 사이에 깨어있을 경우 증상이 더욱 심화되므로 이 시간은 반드시 숙면을 취하도록 해야 한다.   여기에 주 3회 이상 40분 가량의 다소 땀이 나는 운동을 하는 습관을 들이면 우울증의 70% 이상은 개선된다. 그러나 이러한 루틴조차 지키기 어려울 정도로 증상이 심해 감당하기 어려운 경우 정신과 전문의 또는 정신건강관련 전문가를 찾아 치료를 시작해야 정신건강을 지킬 수 있다.  
    • 심리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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