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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신대, 코로나19 ‘비대면 심리상담’ 호평
    동신대가 진행한 코로나19 ‘비대면 심리상담’이 호평을 얻고있다. ⓒ동신대  [멘탈사이언스 송은아 기자] 동신대학교 학생상담센터(센터장 박희현)가 코로나19로 심리적 불안을 겪고 있는 재학생과 지역민들을 위한 ‘비대면 심리상담’을 지원해 호평을 받고 있다.  동신대에 따르면 학생상담센터는 지난 29일까지 신입생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전화 상담 16건, 온라인 심리검사 287건, 실시간 화상 캠을 이용한 심리검사 결과 해석 상담 112건,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190건을 진행했다.  상담을 신청하는 학생들에게 교내 전문상담사 등이 비대면 심리상담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 개강 연기와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는 학생들이 심리상담을 통해 소속감과 안정감을 갖게 되고, 심리적 고통과 스트레스 예방·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이용한 한 재학생은 만족도 조사에서 “심리검사 해석과 더불어 정보도 많이 알려주고 개인적인 고민까지 들어줘 많은 힘이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했던 가슴이 뚫린 것 같아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학생상담센터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상담학회의 ‘코로나19 무료 전화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박희현 동신대 학생상담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학생과 지역민들이 마음의 건강과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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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1
  • 국방부, 장병 심리상담 전문상담관 늘린다
    25일 국방컨벤션에서 개최된 전문상담관 격려 간담회에서 정경두 국방부장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방부     [멘탈사이언스 송은아 기자] 국방부가 장병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담당하는 전문상담관을 늘린다.   국방부는 2005년 7월 도입돼 현재 549명이 활동 중인 전문상담관을 오는 연말까지 66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군은 2013년부터는 성고충 전문상담관 제도도 도입해 현재 48명이 군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성 인지 감수성 향상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국방부는 연말까지 전문상담관을 늘려 대대급에 병영생활 전문상담관을 배치, 장병들의 상담 주기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25일 전문상담관 제도 도입 15주년을 맞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전문상담관 대상 간담회를 열고 병영생활 및 성 고충 전문상담관들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문상담관 58명과 성고충전문상담관 5명이 참석했다.   정 장관은 간담회에서 “전·후방 각지에서 맡은바 책임을 다하고 있는 전문상담관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병영문화가 조성되고 있다”며 “국방부는 앞으로도 전문상담관들과 함께 밝은 병영문화 조성을 통해 ‘국민과 함께, 평화를 만드는 강한 국방’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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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6
  • ‘저녁 같이 드실래요’ 송승헌X서지혜, 맛깔나는 로맨스 속 음식심리학?
    음식과 연애의 상관관계를 다룬 ‘저녁 같이 드실래요’가 오는 25일 첫방송된다. ⓒMBC   [멘탈사이언스 송은아 기자] 오는 5월 2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가 심리학 이론에 근거한 음식과 연애의 상관관계를 밝히며 송승헌과 서지혜의 맛깔나는 로맨스에 설득력을 더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사랑의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썸 타듯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맛있는 한끼 로맨스 드라마.   환상의 디너메이트 결성을 알린 송승헌(김해경 역)과 서지혜(우도희 역)의 만남이 심리학 이론에 근거한 핑크빛 행보를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심리학에서 말하는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은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고 공감하게 된다는 '오찬 효과'(luncheon effect)가 해경과 도희에게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디너메이트가 된 해경과 도희는 사심보다는 밥심으로 서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친밀한 타인친구’로 맛있는 한 끼를 위한 만남을 이어갈 전망이다. 서로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두 사람이지만 함께 하는 따뜻한 식사 시간을 통해 누구보다 친밀한 사이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며, 설렘지수를 높여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극중 음식심리치료로 유명한 정신과 의사인 송승헌은 음식심리학에 대한 깨알 꿀팁을 전하며 드라마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 예로 극중 송승헌은 실연에 힘들어 하는 피상담인에게 연어 샐러드 파스타를 추천한다. 그리고 로맨틱한 목소리로 “연어에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뇌세포를 활성화시켜 뇌를 건강하게 만들고, 기분을 관장하는 신경전달물질,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수치를 높여준다.”라는 설명이 뒤따른다. 이 같은 정보는 맛깔나는 로맨스 속 또 하나의 재미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전망이다.   송승헌과 서지혜의 밥맛나는 로맨스를 예고하는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오는 5월 25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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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1
  • JYPE, "데이식스, 활동중단…일부 멤버 심리적 불안 증세"
    데이식스가 일시적으로 활동중단 한다. ⓒJYPE   [멘탈사이언스 고문선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가 활동중단에 들어간다.   데이식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공식 팬페이지를 통해 "최근 일부 멤버들이 심리적 불안 증세를 호소하여 정밀 검사를 진행,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았다"며 "데이식스 멤버들과의 신중한 논의 끝에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자 이번 앨범을 포함한 팀 전체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새 앨범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활동 중단을 공지하게 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데이식스 멤버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컨디션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향후 팀 활동 재개와 관련해선 추후 공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데이식스는 11일 오후 6시 6번째 미니앨범 '더 북 오브 어스 : 더 디먼(The Book of Us : The Demon)'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며 앨범 발매는 예정대로 진행하지만 활동은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E입니다.   DAY6를 아껴주시는 My Day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리며, 컴백을 앞두고 부득이하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최근 일부 멤버들이 심리적 불안 증세를 호소하여 정밀 검사를 진행,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에 당사는 DAY6 멤버들과의 신중한 논의 끝에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자, 이번 앨범을 포함한 팀 전체로서의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하였습니다.   새로운 앨범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활동 중단을 공지하게 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DAY6 멤버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컨디션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향후 팀 활동 재개와 관련하여서는 추후 공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DAY6가 하나의 팀으로 온전히 회복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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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1
  • GS칼텍스, 입학 부적응 학생 치유 사회공헌프로 '교실힐링' 진행
    '교실힐링' 온라인 실행화면 ⓒGS칼텍스   [멘탈사이언스 고문선 기자] GS칼텍스는 입학 초기의 부적응 예방을 위해 진행하는 집단예술치유 프로그램 ‘교실힐링’을 온라인으로 개발하고 학생들 지원에 나섰다.   교실힐링은 생소한 환경에서 관계 맺기 등에 어려움을 겪기 쉬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6일부터 1학기 동안 서울·경기 지역 중학생 600여명과 89개 집단을 대상으로 8회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한다. 한 화면에서 예술치료사와 모든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쌍방향 소통함으로써 기존 대면 방식이 갖는 한계점을 보완한다는 평가다.   프로그램 초기(1~2회)에는 자기소개 및 학급 내 관계 맺기 등이 주로 진행된다. 중기(3~6회)에는 자기표현, 안전한 거리와 관계, 상호교류 등의 활동을 통해 공감을 연습한다. 후기(7~8회)에는 집단이야기 만들기 등 정서적인 유대감을 형성시키는 활동을 진행한다.   GS칼텍스 관계자는 "교육부의 전국 초중고 개학 방침에 따라 중학교 1학년생들이 6월1일 정상 등교하면 기존 대면 방식의 교실힐링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심리
    2020-05-07

실시간 심리 기사

  • ‘긍정심리학 팔마스(PERMAS)’...커넬대학교 우문식 교수 특강
    ▲ 한국긍정심리연구소 우문식 소장이 ‘긍정심리학 팔마스(PERMAS: 긍정정서, 몰입, 관계, 성취, 강점) 중심의 맞춤형 긍정심리학 교육’을 오는 1월 11일과 18일, 2월 1일 3일간 진행을 한다.   [엠에스뉴스=고문선 기자] 한국긍정심리연구소 우문식 소장이 ‘긍정심리학 팔마스(PERMAS: 긍정정서, 몰입, 관계, 성취, 강점) 중심의 맞춤형 긍정심리학 교육’을 오는 1월 11일과 18일, 2월 1일 3일간 진행을 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과정은 긍정심리학의 이론인 PERMAS 중심의 교육으로 긍정심리학 분야 학위 논문을 준비하는 석, 박사나 긍정심리상담코칭(치료)을 진행할 전문상담사나 강사를 원하는 교육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과정이다. 3주차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평촌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상담학 우문식 학장은 “이번 과정은 긍정심리학 분야 상담학과 교수 또는 상담코칭 심리학 분야의 석, 박사 학위 논문 준비생,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한의사, 임상심리사, 심리상담사, 심리코치, 사회복지사. 상담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에는 교육학과 목회학, 상담학과 선교학, 신학 등의 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사와 석사, 박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심리
    2020-01-10
  • 동신대 김희경 교수, ‘북한이탈주민 취업 지원 심리검사’ 개발
    동신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김희경 교수가 북한 이탈주민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취업준비도 검사를 개발했다. ⓒ동신대학교   [엠에스뉴스=송은아 기자] 동신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김희경 교수가 북한이탈주민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취업준비도검사를 개발해 화제다.   ‘북한이탈주민 취업준비도검사’는 북한이탈주민이 원하는 직업을 얻을 수 있는 능력이나 조건을 어느 정도 갖췄는지 파악하는 진로심리검사다. 취업의지, 취업기술, 구직행동, 취업방해 요인 등 11개 영역에서 개인별 강점과 취약점을 세밀하게 평가해 북한이탈주민에게 맞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해왔던 검사는 북한이탈주민이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나 문장이 많고, 문항 수가 많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김 교수가 개발한 ‘북한이탈주민 취업준비도검사’는 북한이탈주민이 쉽게 이해하고 답할 수 있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진로 특성과 취업 여건 등 현실적인 상황을 반영해 맞춤형 취업 지원이 가능하다.   김 교수는 앞서 북한이탈주민 간이심리상태검사, 탈북청소년용 심리상태검사, 북한이탈주민의 외상후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상담 프로그램, 남한 주민과 북한이탈주민 간에 신뢰감과 친밀감을 증진하는 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했다.   김 교수는 “지난 2018년까지 3만 명이 넘는 북한이탈주민들이 국내에 들어왔지만 이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현장에서는 취업상담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진로심리검사가 거의 없었다”며 “취업을 정말 원하는 북한이탈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심리
    2020-01-10
  • (사)한국심리학회, 베트남심리학회와 MOU 체결
    (사)한국심리학회 조현섭 회장/이사장(왼쪽)과 베트남심리학회 부즁 회장이 협약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한국심리학회   [엠에스뉴스=김영희 기자] 사단법인 한국심리학회(회장 조현섭, 총신대 교수)와 베트남심리학회(회장 부즁)는 지난 6일 베트남 하노이 사회과학대학원(GAAS)에서 베트남심리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심리학회간의 전문적인 학문적 교류와 국제적 협력에 있어 두 학회 간 상호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활동들을 공유하며 진행됐다.   두 학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학회의 학술교류와 협력 ▲두 학회 회원들의 전문적 교류 ▲두 학회의 공동 연구 및 교육 활동 진행 ▲기타 두 학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활동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사)한국심리학회는 심리학을 기반으로 국민의 삶의 질 증진과 성숙한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회원의 전문적 역량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는 공익법인으로서 1946년 창립됐다.  
    • 심리
    2020-01-08
  •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권순재 치매전문센터장, 심리학 서적 '약한 게 아니라 아팠던 것이다' 발간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권순재 치매전문센터장   [엠에스뉴스=고문선 기자]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권순재 치매전문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 과장)이 최근 심리학 서적 '약한 게 아니라 아팠던 것이다'를 발간했다.   권 센터장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인간의 마음을 표현한 22편의 영화를 통해 평소 언어화될 수 없었던 인간의 감정을 섬세하게 묘사했으며 특히 치유하기 힘든 상처를 가진 이들을 영화 주인공에 비유해 이들의 마음을 묘사하고 위로했다. 빠르고 간편한 힐링을 위한 책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현재 저자는 역으로 말한다. 모든 게 다 잘 되지는 않을 거라고. 치유할 수 없는 상처도 존재한다고.   이 책은 대중적이고 널리 알려진 영화들을 통해 상처와 분노, 자아, 관계, 기억, 사랑과 뇌, 결핍 등 다양한 주제를 5가지 카테고리로 묶어 풀어냈다. 그리고 마음을 고요히 목격하고, 집중하는 시선을 통해 내면에 존재하는 빛과 결을 발견해줌으로써 그 빛나는 마음들이 다시 나를 위해 움직일 수 있도록, 나의 진짜 모습을 하나씩 마주할 수 있도록 시도한다.   '약한 게 아니라 아팠던 것이다' 표지   권 센터장은 "평소 영화와 고전소설을 즐겨보며 예술 매체에 담긴 여러 작가 및 감독들의 인간에 대한 뛰어난 통찰에 감탄하던 중, 이러한 통찰이 정신적 문제로 힘들어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해 글을 쓰게 됐다"며, "이 책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지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심리
    2020-01-02
  • ‘공황장애’ 고백 줄잇는 연예계.. 나도 공황장애일까
    공황발작 자가진단 테스트 ⓒ삼성서울병원   [MS뉴스=이슬기 기자] 공황장애가 의심된다면 되도록 빨리 전문가를 찾아 진단을 받아야 한다.   최근 많은 연예인들이 방송과 소식통 등을 통해 공황장애를 호소하고 있다. 이들뿐만이 아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대다수의 이들이 알게 모르게 공황장애로 고통받고 있다. 공황장애란 대체 무엇이며,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 것일까.   공황장애의 공황은 두려움이나 공포로 갑자기 생기는 심리적 불안 상태를 뜻한다. 쉽게 말하면 생명의 위협을 느끼거나 안전에 대한 불안함을 느끼는 상황에서 등골이 서늘해지거나 심장이 두근거리고 손발이 떨리는 등의 반응이 공황이라 할 수 있다.   공황은 유발요인이 명확한 정상적 반응이지만 공황장애에는 이러한 요인 없이 공황 상황에서와 같은 반응을 일으키는 병적인 증상이다. 이런 증상이 수시로 나타난다면 일상적인 생활이 어려워질 수밖에 없고, 이에 많은 이들이 집에 틀어박히는 칩거 생활을 선택하게 된다.   가장 먼저 인지해야 할 것은 공황장애는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는 사실이다. 공황장애가 의심된다면 상기 테스트를 진행해보자. 4가지 이상의 공황발작 증상이 해당된다면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공황장애를 의심해야 한다.   대개 공황발작은 10분 이내에 급격한 불안과 동반되는 신체증상이 정점에 이르며, 20~30분 정도 지속되다가 저절로 사라진다. 그러나 증상이 급격히 찾아오는 만큼 평소 불안이 뒤따르게 되며 이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   공황장애는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다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다. 공황장애의 치료는 크게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 면담치료 세 가지 방법이 병행된다. 항우울제의 일종인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를 복용하면 2~3주 내에 증상이 개선된다.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를 병행할 경우 더욱 효과적이다. 인지행동치료란 생각과 감정, 행동 사이에 밀접한 연관성을 밝혀내어 왜곡된 생각을 교정하고 회피하려는 행동을 바로잡는 치료다. 환자들이 공황장애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의 노력도 이 못지 않게 중요하다. 공황장애 증상이 호전되기까지 평균 8~12개월 정도가 소요되므로 이 시기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을 만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평소 명상을 통해 평정심을 되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고농도의 카페인은 공황장애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커피, 홍차 등은 권장량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되도록이면 술도 멀리해야 한다.  
    • 심리
    2019-12-21
  • 김경일 교수,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 주제로 심리학 특강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가 지난 1일 tvn ‘책 읽어 드립니다!’에 출연해 다양한 인문학 책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의견을 전달했다. ⓒ권영찬닷컴   [엠에스뉴스=송은아 기자]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가 지난 1일  tvN ‘책 읽어 드립니다!’에 출연해 다양한 인문학 책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의견을 전달했다.   김 교수는 “인간을 이해하려면 우선 생각을 알아야 하고, 생각을 파악하려면 생각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성향을 이해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근본적인 변화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되는지 통찰력을 얻는다. 매일 반복적으로 활용하면 자신을 지혜의 길로 안내하여 원하는 것을 신속히 얻을 수 있는 방법, 별도로 큰 비용을 들이지 않으면서 그 효과는 탁월한 삶의 처방전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 교수는 “요즘 범람하는 자기계발서 만으로 자신을 변화시키고, 원하는 것을 얻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방법(How)에 대해서 주관적인 의견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따라 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이다. 생각의 원리를 올바로 이해하고, 활용하면 애초에 의도한 바를 수월하게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교수는 “인과관계를 제대로 이해해야만 우리는 고장 난 스마트폰을 고치거나 더 나아가 새로운 스마트폰을 만들어낼 수 있다. 그것이 무엇이든 단순하게 사용만 할 수 있는 사람과 그것을 이루는 인과관계를 알고 고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사람, 둘 중 우리는 당연히 후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스타강사로 유명한 김경일 교수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 University of Texas-Austin 심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 심리
    2019-12-03
  • 이별·사고의 고통에 ‘뇌’는 집중력을 높인다
      고통을 기회로 바꿔주는 ‘대체 행동’ ⓒ픽사베이         [MS뉴스=이슬기 기자] 고통과 시련이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베트남 매체 오맨이 “인간은 눈앞에 놓인 고통을 피하기 위해 다른 일에 집중했을 때 더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별 후 극도의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연구한 결과 이들이 고통을 잊기 위해 집중할 무언가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실제로 무언가에 집중하면 뇌가 활성화됨에 따라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게 되는데, 이에 따라 순간적으로 현재의 고통을 잊게 된다. 오맨은 이처럼 슬프거나 괴로운 감정을 느낄 때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입지 않도록 뇌가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려 고통을 잊고자 하는 행동을 ‘대체 행동’이라 부른다고 전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 주위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연인과의 이별 후 업무나 시험에 매달려 좋은 결과를 얻거나, 별안간 닥쳐온 시련이나 사고 등을 극복하여 성공한 사례 등이 바로 ‘대체 행동’의 대표적인 예이기 때문이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높은 확률로 크고 작은 고통과 직면하게 된다. 예기치 못한 고통에 어떤 이들은 그대로 쓰러져 일어서지 못하는가 하면, 또 어떤 이는 오히려 고통을 마주하여 극복하고 더 높은 곳을 향해 걸음을 내딛는다. 이들의 차이는 ‘대체 행동’을 했느냐 하지 못했느냐에 있다.   감내해야 하는 고통의 크기가 너무 크면 거기에 압도되어 무기력해지고 마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하지만 이를 극복해내려 마음을 먹는다면 되레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커다란 고통만큼 단단해진 집중력으로 해내지 못할 것은 없기 때문이다.  
    • 심리
    2019-12-03
  • 외국인과 스몰토킹 나눌 때는 ‘혈액형’ 대신 ‘별자리’
    서양사에서 중요하게 여겨져왔던 ‘별’ ⓒ 픽사베이   [MS뉴스=이슬기 기자] 일본과 한국 등 동양에서 혈액형으로 사람의 성격을 예상하듯 미국 등 서양에서는 ‘별자리’로 성격을 예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국에서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한번쯤 혈액형 이야기가 등장할 때가 있다. 특히 어린 학생들의 경우 더욱 그렇다. 일명 ‘혈액형별 성격 특징’ 때문이다. 종종 혈액형을 묻기 전 이런 혈액형이 아니냐고 묻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A형은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 B형은 솔직하고 급한 성격, O형은 낙천적인 성격, AB형은 4차원의 성격을 가졌다고들 한다. 이를 바탕으로 한 웹툰이나 테스트같은 것들도 많아 대화 주제로 특히 많이 사용되곤 한다.   반면 미국 등 서양에서는 별자리에 따라 성격, 미래, 운세 등이 좌우된다고 생각해 중요하게 여긴다. 때문에 잡지 등에서도 쉽게 별자리 운세를 찾아볼 수 있고, 별자리와 관련한 정보를 알고 있는 이들도 많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별자리에 따라 염소자리 근면하고, 물병자리는 창의적이고 자유로우며, 물고기자리는 풍부한 감수성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자리는 용감하고 정열적인 성격을, 황소자리 온화하고 신중한 성격을 지녔다고 한다.   쌍둥이자리가 다재다능한 편이라면 게자리 자애로운 성격이라고. 사자자리 명랑하고 리더십있는 타입, 처녀자리는 로맨틱한 완벽주의자 타입, 천칭자리는 용감한 모험가 타입이다. 전갈자리와 사수자리 모두 냉철하지만 사수자리는 한편으로 사교적인 면도도 있다고 알려졌다.   혈액형이나 별자리간 성격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는 충분히 이뤄져있지 않다. 그럴지라도 재미있는 대화 소재라는 점에는 변화가 없다. 그러니 언젠가 외국 친구와 함께 즐거운 대화를 나눌 가능성을 대비해 별자리에 대해 조금 알아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 심리
    2019-11-27
  • '막나가쇼' 이경규,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와 만남!
    JTBC ‘막나가쇼’ 첫 방송에서 ‘WHO!누규?’ 코너를 통해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를 만나 인터뷰쇼를 펼친다. ⓒJTBC   [엠에스뉴스=송은아 기자] 영국 BBC가 주목한 한국 여성이자 범죄 심리학자 이수정 교수와 예능 대부 이경규가 만났다.   26일(화) 방송되는 JTBC ‘막나가쇼’ 첫 방송에서 이경규는 ‘WHO!누규?’ 코너를 통해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를 만나 인터뷰쇼를 펼친다.   이수정 교수는 이춘재, 고유정 등의 굵직한 다수의 살인사건 및 강력범죄 수사에 참여하고 스토킹 방지법 등의 법안 마련한 인물로 올해 BBC가 선정한 ‘세계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경규는 방송 최초로 이수정 교수의 집을 전격 탐방하며 인터뷰에 나섰다. 다수 매체에서 보여주던 서재 공간 외 집안 곳곳을 돌아보며 이수정 교수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파헤친 것. 그중 변호사인 남편이 일에만 몰두하는 이수정 교수를 위해 ‘이거라도 하라고’ 마련해 둔 집안의 아이템들이 드러나기도 했다. 또한 그동안 본적 없던 이수정 교수의 훈훈한 자녀들의 모습도 최초 공개된다.   이경규는 이수정 교수의 퇴근길을 동행하다 차의 주행거리가 12만km가 된 이유를 질문했고, 이수정 교수는 해마다 전국의 교도소, 소년원, 보호소 등을 돌아다니며 재소자들을 만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나중 꿈은 ‘택시 운전기사’”라고 뜻밖의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는데 이에 숨겨진 이수정 교수의 진짜 사연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JTBC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는 한국 사회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사람, 현장,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취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경규의 ‘WHO!누규?’는 화제가 되는 ‘사람’을 인터뷰하는 코너로 사회 이슈와 맞닿아 있는 인물을 이경규가 직접 만나 인물의 인생, 가치관은 물론 사소한 것까지 ‘막’ 질문한다. 또한 인물의 라이프 스타일을 이경규가 함께 경험해 보며, 인물의 인생을 생생하게 리뷰한다.
    • 심리
    2019-11-26
  • 추운 날씨에 무기력하고 졸음 쏟아진다면.. ‘우울증’ 의심해야
    겨울철에는 계절성 우울증이 찾아오기 쉽다. ⓒ픽사베이   [MS뉴스=이슬기 기자] 추운 날씨에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철에는 ‘계절성 정동장애’로 인한 우울증을 경계해야 한다.   계절성 정동장애란 봄에 들뜬다거나, 가을·겨울철에 처지는 등 계절에 따라 주기적으로 기분 변화가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정확한 의학 용어는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서 발견되는 증상인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인 우울증이 불면, 식욕저하, 체중감소 증상을 보인다면 계절성 우울증에서는 과다수면과 무기력증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가을·겨울철에는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해가 지면 분비되는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멜라토닌은 불면증 환자를 위한 보조제로 사용될 만큼 수면주기를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다. 따라서 멜라토닌 생성이 증가하면 졸음을 쉽게 느끼게 되고, 덩달아 기분도 쉽게 가라앉게 된다.   이러한 계절성 우울증은 대체로 봄이 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문제는 정도가 심하고 오랫동안 지속될 때다. 계절성 우울증이 의심되거나 예방이 필요한 경우 반드시 낮 동안 가벼운 산책이나 일광욕 등을 통해 햇볕을 충분히 쬐도록 해야 한다.   적어도 하루 30분 이상은 햇볕을 쬐어야 비타민D가 생성돼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뇌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인 세로토닌은 주의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생기를 불러일으키는 일명 ‘행복물질’로 안정감과 행복감을 느끼게 해준다.   외출이 어려운 경우 방이나 사무실의 창문을 걷어 실내 공간을 밝게 유지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다소 눈이 부시더라도 창문을 등지기보다는 눈이 창문을 향하도록 앉아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외에도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건강관리에도 유념해야 한다. 잠과 식사는 되도록 규칙적인 시간에 행하고, 균형적인 식생활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비타민 D가 풍부한 계란 노른자, 등푸른 생선, 비타민 음료 등을 식단 구성에 활용하는 것도 좋다.   또한 춥다고 마냥 움츠러들어 있기보다는 스트레칭이나 걷기 등 생활 속에서 큰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운동도 꾸준히 해주어야 한다. 운동은 스트레스는 줄이고 신체·정신적인 만족감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우울증 개선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만 무기력한 상태가 1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우울증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병원이나 상담센터를 찾도록 해야 한다. 우울증은 상담과 치료를 통해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  
    • 심리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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