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2-09(월)

심리
Home >  심리

실시간뉴스
  • 김경일 교수,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 주제로 심리학 특강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가 지난 1일 tvn ‘책 읽어 드립니다!’에 출연해 다양한 인문학 책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의견을 전달했다. ⓒ권영찬닷컴   [엠에스뉴스=송은아 기자]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가 지난 1일  tvN ‘책 읽어 드립니다!’에 출연해 다양한 인문학 책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의견을 전달했다.   김 교수는 “인간을 이해하려면 우선 생각을 알아야 하고, 생각을 파악하려면 생각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성향을 이해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근본적인 변화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되는지 통찰력을 얻는다. 매일 반복적으로 활용하면 자신을 지혜의 길로 안내하여 원하는 것을 신속히 얻을 수 있는 방법, 별도로 큰 비용을 들이지 않으면서 그 효과는 탁월한 삶의 처방전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 교수는 “요즘 범람하는 자기계발서 만으로 자신을 변화시키고, 원하는 것을 얻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방법(How)에 대해서 주관적인 의견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따라 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이다. 생각의 원리를 올바로 이해하고, 활용하면 애초에 의도한 바를 수월하게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교수는 “인과관계를 제대로 이해해야만 우리는 고장 난 스마트폰을 고치거나 더 나아가 새로운 스마트폰을 만들어낼 수 있다. 그것이 무엇이든 단순하게 사용만 할 수 있는 사람과 그것을 이루는 인과관계를 알고 고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사람, 둘 중 우리는 당연히 후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스타강사로 유명한 김경일 교수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 University of Texas-Austin 심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 심리
    2019-12-03
  • 이별·사고의 고통에 ‘뇌’는 집중력을 높인다
    고통을 기회로 바꿔주는 ‘대체 행동’ ⓒ픽사베이   [MS뉴스=이슬기 기자] 고통과 시련이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베트남 매체 오맨이 “인간은 눈앞에 놓인 고통을 피하기 위해 다른 일에 집중했을 때 더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별 후 극도의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연구한 결과 이들이 고통을 잊기 위해 집중할 무언가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실제로 무언가에 집중하면 뇌가 활성화됨에 따라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게 되는데, 이에 따라 순간적으로 현재의 고통을 잊게 된다. 오맨은 이처럼 슬프거나 괴로운 감정을 느낄 때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입지 않도록 뇌가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려 고통을 잊고자 하는 행동을 ‘대체 행동’이라 부른다고 전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 주위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연인과의 이별 후 업무나 시험에 매달려 좋은 결과를 얻거나, 별안간 닥쳐온 시련이나 사고 등을 극복하여 성공한 사례 등이 바로 ‘대체 행동’의 대표적인 예이기 때문이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높은 확률로 크고 작은 고통과 직면하게 된다. 예기치 못한 고통에 어떤 이들은 그대로 쓰러져 일어서지 못하는가 하면, 또 어떤 이는 오히려 고통을 마주하여 극복하고 더 높은 곳을 향해 걸음을 내딛는다. 이들의 차이는 ‘대체 행동’을 했느냐 하지 못했느냐에 있다.   감내해야 하는 고통의 크기가 너무 크면 거기에 압도되어 무기력해지고 마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하지만 이를 극복해내려 마음을 먹는다면 되레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커다란 고통만큼 단단해진 집중력으로 해내지 못할 것은 없기 때문이다.  
    • 심리
    2019-12-03
  • 외국인과 스몰토킹 나눌 때는 ‘혈액형’ 대신 ‘별자리’
    서양사에서 중요하게 여겨져왔던 ‘별’ ⓒ 픽사베이   [MS뉴스=이슬기 기자] 일본과 한국 등 동양에서 혈액형으로 사람의 성격을 예상하듯 미국 등 서양에서는 ‘별자리’로 성격을 예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국에서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한번쯤 혈액형 이야기가 등장할 때가 있다. 특히 어린 학생들의 경우 더욱 그렇다. 일명 ‘혈액형별 성격 특징’ 때문이다. 종종 혈액형을 묻기 전 이런 혈액형이 아니냐고 묻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A형은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 B형은 솔직하고 급한 성격, O형은 낙천적인 성격, AB형은 4차원의 성격을 가졌다고들 한다. 이를 바탕으로 한 웹툰이나 테스트같은 것들도 많아 대화 주제로 특히 많이 사용되곤 한다.   반면 미국 등 서양에서는 별자리에 따라 성격, 미래, 운세 등이 좌우된다고 생각해 중요하게 여긴다. 때문에 잡지 등에서도 쉽게 별자리 운세를 찾아볼 수 있고, 별자리와 관련한 정보를 알고 있는 이들도 많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별자리에 따라 염소자리 근면하고, 물병자리는 창의적이고 자유로우며, 물고기자리는 풍부한 감수성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자리는 용감하고 정열적인 성격을, 황소자리 온화하고 신중한 성격을 지녔다고 한다.   쌍둥이자리가 다재다능한 편이라면 게자리 자애로운 성격이라고. 사자자리 명랑하고 리더십있는 타입, 처녀자리는 로맨틱한 완벽주의자 타입, 천칭자리는 용감한 모험가 타입이다. 전갈자리와 사수자리 모두 냉철하지만 사수자리는 한편으로 사교적인 면도도 있다고 알려졌다.   혈액형이나 별자리간 성격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는 충분히 이뤄져있지 않다. 그럴지라도 재미있는 대화 소재라는 점에는 변화가 없다. 그러니 언젠가 외국 친구와 함께 즐거운 대화를 나눌 가능성을 대비해 별자리에 대해 조금 알아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 심리
    2019-11-27
  • '막나가쇼' 이경규,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와 만남!
    JTBC ‘막나가쇼’ 첫 방송에서 ‘WHO!누규?’ 코너를 통해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를 만나 인터뷰쇼를 펼친다. ⓒJTBC   [엠에스뉴스=송은아 기자] 영국 BBC가 주목한 한국 여성이자 범죄 심리학자 이수정 교수와 예능 대부 이경규가 만났다.   26일(화) 방송되는 JTBC ‘막나가쇼’ 첫 방송에서 이경규는 ‘WHO!누규?’ 코너를 통해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를 만나 인터뷰쇼를 펼친다.   이수정 교수는 이춘재, 고유정 등의 굵직한 다수의 살인사건 및 강력범죄 수사에 참여하고 스토킹 방지법 등의 법안 마련한 인물로 올해 BBC가 선정한 ‘세계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경규는 방송 최초로 이수정 교수의 집을 전격 탐방하며 인터뷰에 나섰다. 다수 매체에서 보여주던 서재 공간 외 집안 곳곳을 돌아보며 이수정 교수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파헤친 것. 그중 변호사인 남편이 일에만 몰두하는 이수정 교수를 위해 ‘이거라도 하라고’ 마련해 둔 집안의 아이템들이 드러나기도 했다. 또한 그동안 본적 없던 이수정 교수의 훈훈한 자녀들의 모습도 최초 공개된다.   이경규는 이수정 교수의 퇴근길을 동행하다 차의 주행거리가 12만km가 된 이유를 질문했고, 이수정 교수는 해마다 전국의 교도소, 소년원, 보호소 등을 돌아다니며 재소자들을 만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나중 꿈은 ‘택시 운전기사’”라고 뜻밖의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는데 이에 숨겨진 이수정 교수의 진짜 사연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JTBC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는 한국 사회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사람, 현장,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취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경규의 ‘WHO!누규?’는 화제가 되는 ‘사람’을 인터뷰하는 코너로 사회 이슈와 맞닿아 있는 인물을 이경규가 직접 만나 인물의 인생, 가치관은 물론 사소한 것까지 ‘막’ 질문한다. 또한 인물의 라이프 스타일을 이경규가 함께 경험해 보며, 인물의 인생을 생생하게 리뷰한다.
    • 심리
    2019-11-26
  • 추운 날씨에 무기력하고 졸음 쏟아진다면.. ‘우울증’ 의심해야
    겨울철에는 계절성 우울증이 찾아오기 쉽다. ⓒ픽사베이   [MS뉴스=이슬기 기자] 추운 날씨에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철에는 ‘계절성 정동장애’로 인한 우울증을 경계해야 한다.   계절성 정동장애란 봄에 들뜬다거나, 가을·겨울철에 처지는 등 계절에 따라 주기적으로 기분 변화가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정확한 의학 용어는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서 발견되는 증상인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인 우울증이 불면, 식욕저하, 체중감소 증상을 보인다면 계절성 우울증에서는 과다수면과 무기력증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가을·겨울철에는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해가 지면 분비되는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멜라토닌은 불면증 환자를 위한 보조제로 사용될 만큼 수면주기를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다. 따라서 멜라토닌 생성이 증가하면 졸음을 쉽게 느끼게 되고, 덩달아 기분도 쉽게 가라앉게 된다.   이러한 계절성 우울증은 대체로 봄이 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문제는 정도가 심하고 오랫동안 지속될 때다. 계절성 우울증이 의심되거나 예방이 필요한 경우 반드시 낮 동안 가벼운 산책이나 일광욕 등을 통해 햇볕을 충분히 쬐도록 해야 한다.   적어도 하루 30분 이상은 햇볕을 쬐어야 비타민D가 생성돼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뇌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인 세로토닌은 주의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생기를 불러일으키는 일명 ‘행복물질’로 안정감과 행복감을 느끼게 해준다.   외출이 어려운 경우 방이나 사무실의 창문을 걷어 실내 공간을 밝게 유지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다소 눈이 부시더라도 창문을 등지기보다는 눈이 창문을 향하도록 앉아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외에도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건강관리에도 유념해야 한다. 잠과 식사는 되도록 규칙적인 시간에 행하고, 균형적인 식생활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비타민 D가 풍부한 계란 노른자, 등푸른 생선, 비타민 음료 등을 식단 구성에 활용하는 것도 좋다.   또한 춥다고 마냥 움츠러들어 있기보다는 스트레칭이나 걷기 등 생활 속에서 큰 무리 없이 할 수 있는 운동도 꾸준히 해주어야 한다. 운동은 스트레스는 줄이고 신체·정신적인 만족감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우울증 개선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만 무기력한 상태가 1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우울증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병원이나 상담센터를 찾도록 해야 한다. 우울증은 상담과 치료를 통해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  
    • 심리
    2019-11-25

실시간 심리 기사

  • 영덕군, 2019년 상담자원봉사자 보수교육 실시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이 주최하고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2019년 상담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이 지난 23일과 24일 청소년 상담의 실제라는 주제로 여성회관에서 열렸다. ⓒ영덕군    [경북=엠에스뉴스 고문선 기자]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이 주최하고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는 ‘2019년 상담자원봉사자 보수교육’ 이 지난 23일과 24일 ‘청소년 상담의 실제’ 라는 주제로 여성회관에서 열렸다.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 20명은 타로카드의 이해와 청소년 상담현장에서의 타로카드 활용방법 등을 교육받았다.    ‘2019년 상담자원봉사자 보수교육’ 은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통한 전문성 향상, 상담자원봉사자 활성화가 목적이다.    이형성 센터장(영덕군청 주민복지과장)은 “지역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과 지원을 위해 계속해서 전문적인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를 양성하고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심리
    2019-09-25
  • 복지부, 자살 유족 돕는다..."초기 심리안정부터 행정 처리까지"
    보건복지부와 중앙심리부검센터는 16일부터 광주광역시와 인천광역시,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 '자살 유족 원스톱서비스 지원사업'을 시범 실시한다. ⓒ복지부   [엠에스뉴스=송은아 기자] 자살 사건 발생 시 유족의 초기 심리안정부터 법률·행정 처리 및 임시 주거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돕는 원스톱서비스 지원사업이 시행된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심리부검센터는 16일부터 광주광역시와 인천광역시,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 '자살 유족 원스톱서비스 지원사업'을 시범 실시한다.   자살 유족 원스톱서비스는 지난 9일 '자살예방정책위원회'에서 발표한 자살예방 국가 행동계획의 중점 보완과제인 고위험군에 대한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자살 사건이 발생하면 경찰의 출동 요청에 따라 자살 유족 전담직원이 출동해 유족에 대한 초기 심리안정을 지원하고 법률·행정, 학자금, 임시주거 등의 제공 서비스를 안내한다. 이후 개인정보 및 서비스 제공 동의를 받아 지속해서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한 사람의 자살로 영향을 받는 사람은 최소 5명에서 10명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해 자살 사망자 수 1만3천여 명을 기준으로 매년 6만명에서 13만명의 자살 유족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스웨덴에서 보고된 연구에 따르면 자살 유족의 자살 위험은 일반인 대비 8.3배에서 9배에 이른다. 국내 연구에서도 자살 유족의 우울장애 발병 위험은 일반인보다 약 18배 이상 높았다.    이에 복지부는 자살 사고가 발생하면 먼저 유족을 찾아가 서비스를 안내하고 개인정보 및 서비스 제공 동의를 받을 수 있는 원스톱서비스 모형을 개발,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역의 기반, 여건 등을 고려해 우선 3개 광역자치단체와 13개 기초자치단체에서 3가지 모형으로 추진된다.   인천광역시가 참여한 '광역-기초센터 연계형'은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에서 야간·휴일 응급출동에 대응하고, 각 기초센터에서 원스톱서비스 제공을 담당한다. 광주광역시가 참여한 '광역-직접 서비스형'은 광주광역시자살예방센터에서 응급출동부터 원스톱서비스까지 제공한다. 강원도가 참여한 '거점센터형'의 경우 원주시자살예방센터가 거점센터로서 야간·휴일 응급출동을 담당하고 각 기초센터의 원스톱서비스 제공을 지원한다.   사업 모형을 개발한 김민혁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 교수는 "자살 사건을 인지한 경찰관이 초기에 자살예방센터로 출동을 요청하고 적시에 관련 서비스를 안내한다면 도움의 손길 한번 받지 못하고 자살로 내몰리는 자살 유족은 더는 발생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복지부는 이번 시범사업의 결과와 성과를 면밀히 분석해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심리
    2019-09-16
  • Sh수협은행, 심리상담 프로그램 도입...직원들 마음건강 책임진다
    다양한 현장경영 및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만족경영을 실천하는 이동빈 은행장의 모습. ⓒSh수협은행      [엠에스뉴스=고문선 기자] Sh수협은행은 감정 노동, 업무 과다 등 직무로 인한 직원들의 스트레스와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직원 심리상담 프로그램 ‘행복찾기 서비스’를 운영한다.   수협은행 직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행복찾기 서비스’는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스트레스 자가진단부터 전문 심리상담사와의 대면상담까지 총 4단계로 운영된다. 1단계 자가진단 즉시 본인의 스트레스 지수와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해 전문상담까지 신청할 수 있다.   상담 내용은 △업무환경, 동료관계, 업무적합성 등 직무 관련 스트레스 △ 우울·불안·분노 등 개인의 정서와 심리변화 △부부관계, 양육문제 등 가정문제까지 다양하며 상담비용은 전액 수협은행이 부담한다.  아울러 상담 신청자와 상담일정, 상담내용 등 민감한 사적정보를 철저히 비밀로 보장하기 위해 상담 프로그램 일체를 외부 전문 상담센터에 위탁해 운영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고객을 직접 대면하는 직원들의 경우 스트레스와 고민 등 불안정한 심리상태가 고객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된다”며 “직원들의 마음의 병까지 치유하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차고 행복한 기업문화를 만들고, 더불어 대고객 서비스의 질도 한 단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심리
    2019-09-16
  • [이슬기의 슬기로운 심리분석] ➀ 세계적인 케이팝의 이면, 환상을 사는 ‘팬덤’
    아이돌 팬덤에서 특히 많이 발생하는 ‘자아의탁’ 현상 ⓒMS뉴스     [MS뉴스=이슬기 기자]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에게 ‘집착’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것을 빠르게 인정하고 극복해야 한다.   세계적으로 어느 때보다 한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 엑소, 블랙핑크 등 다양한 아이돌 그룹들이 한국어로 된 노래를 들려주며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정작 국내에서는 이런 아이돌들 꺼려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들 중에는 과거 해당 아이돌을 누구보다 좋아했던 경우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별 생각이 없었던 경우도 있다. 이들은 아이돌을 꺼려하게 된 이유로 그들의 팬덤이 보인 극성스러움을 꼽는다.   국내 아이돌 팬덤은 정도의 차이일 뿐 대개 일정 부분 기형적인 구조를 지니고 있다. 팬들을 아이돌의 음악을 즐기기도 하지만, 그와 함께 매시간 매분 ‘노동’을 해야 한다. 아이돌 가수의 차트 순위를 올려주기 위해서다.   새벽녘 국내 모든 음원 서비스 사이트가 아이돌 팬덤의 전쟁터로 바뀌는 것은 이미 유명한 이야기다. 각종 지하철 역사는 팬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축하광고로 색색깔이 수놓아진 지 오래다. 생일이 되면 수많은 선물을 보내는 ‘조공’도 문화가 됐다.   그래도 이 정도라면 조금 수고스럽긴 해도 팬으로서 하지 못할 정도의 일은 아닐 것이다. 며칠쯤은, 약간의 송금은 애정으로 해낼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마치 아이돌과 스스로를 동일시하여 ‘자아의탁’한 듯한 일부 팬들의 ‘집착’은 이를 아득히 웃돈다.   아이돌의 성공을 자신의 성공으로 여기는 이들은 하루의 모든 시간이 대부분 아이돌로 채운다. 이 과정이 실례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조금도 이해하지 못한다. 중요한 것은 ‘결과’이기 때문이다.   음원 차트의 순위를 올리기 위해서는 실시간 스밍(스트리밍)이 필수이지만 강요될 방법은 아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다른 팬들에게 “스밍한 내역을 인증해보라”고 요구한다. 실로 무례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같은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내거나, 자신이 응원하는 아이돌보다 좋은 결과를 거둔 그룹을 비방하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편법을 사용해서 얻은 순위라거나, 특정 국가에 의존한 순위는 진짜 순위가 아니라는 식이다. 자신의 아이돌만이 적법하게 결과를 거뒀다는 것.   이들은 무엇을 위해 이토록 모든 것을 내던져가며, 혹은 자아까지 내려놓은 채 아이돌에 집착하는 것일까. 각기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공통적으로 겹치는 부분은 자기 자신의 삶 속에서 행복을 찾지 못했다는 점인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반짝반짝 빛나는 타인의 행복에 자아의탁하여 일희일비하고, 그의 환상을 함께 살며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는 것이다. 실로 자기파괴적인 행위가 아닐 수 없다. 특히 청소년기에는 이런 자아의탁에 빠지기 쉬워 주변인들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   최명기 청담하버드심리센터 연구소장은 “아이돌을 집착적으로 좋아하는 청소년들은 열등감을 가진 경우가 많다. 이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사랑과 인정인데, 이것을 현실에서는 전혀 받지 못하기 때문에 환상 속의 인물을 사랑하는 것이다”라고 진단한 바 있다.   또한 최 소장은 “이를 멈추게 하기 위해서는 마냥 윽박지를 것이 아니라 부모와 사회가 아이들에게 배려와 사랑과 관심을 줘야 한다. 그래야 그들도 균형을 맞추고 살아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인생을 사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자세는 나의 가치관을 가지고 주체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하지만 적당한 선을 넘은 덕질은 이를 불가능하게 만든다. 눈앞의 눈부신 행복이 마치 내 스스로가 이룬 듯 아름답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 과정 속에 체력과 시간, 돈, 감정 등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소모하게 되면 삶의 여유가 사라지면서 또 다시 주체적인 행복을 찾게 어려워지고, 그 이후는 또 다시 모든 것의 반복이다.   행복은 멀리에 있지 않다. 그것을 인지하고 악순환의 굴레에서 벗어나야 한다. 빌린 행복은 영원할 수 없다. 아이돌의 삶과 인기도 무한하지 않다. 그 때까지도 자아의탁을 내려놓지 못한다면 그 결과는 정해져있다.   아이돌의 행복이 내 행복일 수 있지만, 그것이 전부여서는 안된다. 바로 옆에 있기보다는 한걸음 물러서 보자. 물러선 거리만큼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그만큼 다른 것을 돌아볼 여유도 생긴다.
    • 심리
    2019-09-16
  • 경기북부경찰청, 직무스트레스 치유 위한 ‘마음동행센터’ 개소!
       경기북부경찰청이 스트레스 치유위한 마음동행센터를 고양시 덕양구에 개소했다.   [고양시=엠에스뉴스 고문선 기자] 경기북부지방경찰청(청장 최해영)은 경찰관의 업무상 트라우마 등 직무스트레스 치유를 위한 마음동행센터를 고양시 덕양구에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은 최해영 청장과 김선권 고양경찰서장, 김세철 명지의료원장, 김진구 명지병원장 등 관계자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마음동행센터는 경찰관의 심리상담을 전담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각 지방경찰청 단위로 협약 병원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직업의 특성상 야간 근무와 충격적이고 위험한 각종 사건·사고에 노출돼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경찰관들이 전문 심리상담과 치유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최해영 청장은 “마음동행센터 개소를 계기로 경기북부경찰은 더 밝고 건강한 마음으로 도민들에게 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심리
    2019-09-02
  • 게임 중독, 내 잘못 아닌 '뇌' 잘못
    ⓒ메타의원    [엠에스뉴스=송은아 기자] 우리나라 2017년도 게임시장의 규모는 13조원을 넘어서고 있다. 세계 게임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은 3~4위를 차지할 정도에 해당하며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지속성장이 예고되고 있다. 하지만 게임산업이 증가하면서 그에 대한 부작용도 잇따르고 있다.    #직장인 K모씨(26, 남)는 틈만 나면 핸드폰에서 손을 떼지 않는다. 출퇴근 시간은 말할 것도 없고 업무시간 중간중간, 점심시간, 화장실, 엘리베이터 등에서 핸드폰을 들여다본다.   K씨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주로 모바일 게임을 한다.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 가끔씩 이러다가 대인관계가 나빠지는 건 아닌지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M모씨(38, 여)는 걱정부터 앞선다. “학교, 학원 외의 시간은 PC방 혹은 집에서 게임을 한다. 밥 먹을 때도 핸드폰에 집중할 때가 많아 혼내도 보고 달래도 보는 데 전혀 개선되지 않는다”고 하소연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 오는 2022년부터 각 회원국 별로 시행을 권고할 예정이다. 게임중독에 대해 ‘6C51’이라는 코드로 정하고 정신적, 행동적, 신경발달 장애 영역의 하위항목으로 분류했다. 게임 통제 능력을 상실하고 다른 일상생활보다 게임을 우선시하며 이러한 부정적인 상태에도 불구하고 12개월 이상 지속하면 해당 코드의 질병으로 판단하게 된다.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정신의학과 이상규 교수는 “게임으로 일상생활이나 학교생활 등에 장애를 줄 경우, 1년 이상 지속된다면 치료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아직 위험성에 대해서 통계나 집계가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 나라를 비롯 다른 나라에서도 게임으로 인한 이상행동의 보고가 늘고 있기 때문에 질병코드 도입으로 인한 사회적 개입이 필요하다고 본다. 진단코드화 되면 정식의료서비스 내에서 정신적인 치료뿐만 아니라 예방, 교육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게임업계에서는 충분한 연구와 과학적 근거가 확보되지 않은 성급한 판단, 국내 도입을 반대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모바일과 컴퓨터 환경을 많이 사용하는 초등학생부터 청소년,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WTO가 명시한 게임이용장애에 따르면 증후군에 해당되는 경우가 앞으로 많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타의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신승민원장은 “게임을 접하는 것이 ‘선택’이지만 반복적으로 일어나면서 선택이 ‘통제’가 되며 이것은 행위중독에 해당이 된다. 뇌의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은 쾌락과 보상 등에 의해 학습효과가 나타나면 더 강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조절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또한 어린이나 청소년의 경우 대뇌의 전두엽 피질의 세로토닌 체계가 미숙하여 중독에 더 취약한 편이며 다른 중독과 복합중독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게임중독이 질병으로 분류되던 그렇지 않던 간에 이에 대한 치료법이 마련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전문가들은 “게임을 좋아한다고 무조건 문제가 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게임산업도 하나의 현 시대의 흐름이기 때문에 이용자가 많아지고 있어 적어도 문제가 될 경우를 대비한 장치는 마련되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한 “게임중독을 해결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게임중독 치료를 위해 개인의 성향, 연령, 심리, 환경적 특성 등 관여하는 여러 가지 요인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생물-심리-사회적 측면의 상호 보완적인 복합치료가 필요하며 이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 심리
    2019-08-21
  • 진안고원 아토피환자 치유마을 조성 ‘착착’
    진안고원 치유마을 조감도 ⓒ진안군청   [엠에스뉴스=송은아 기자] 전북 진안군이 진안고원 치유마을 조성에 힘을 쏟고 있어 아토피 환아 가족의 안정적 주거시설 확보가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16일 밝혔다.   진안고원 치유마을 조성사업은 아토피 안심학교 인근 주택 확보의 어려움과 아토피 전입 가정의 장기거주 유도를 위해 지난 2017년 진안군과 용담댐관리단의 지원 협약으로 총사업비 43억원을 확보하여 추진 중이다.   진안고원 치유마을은 정천면 봉학리 1271-1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다가구주택 6동 12가구 69.8㎡로 진행 중이다. 군은 지난 7월 진안고원 치유마을 운영 조례를 제정했으며 12월 준공 예정으로,  10월부터 입주자를 모집한다.   치유마을 입주대상은 아토피 환아가 포함된 가구로 조림초등학교나 부귀중학교 등 아토피 안심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예정인 진안군 전입가족이다.  
    • 심리
    2019-08-16
  • 국립산림치유원, 장기체류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운영하는 '숲 치유' 장기체류 프로그램 모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엠에스뉴스=송은아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국립산림치유원이 숲에서 1주일 이상 머무르며 산림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장기체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숲속의 다양한 치유인자를 활용해 산림치유를 체험하는 것으로, 인체의 면역력과 근력을 강화하며 우울 증상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스림 숲나들이(해먹 명상)', '가든 테라피(맨발 걷기)', '숲을 담은 차(다도)', '숲을 헤엄치다(물 치료)', '다스림 명상(명상)' 등이다.   이에 따라 7일 이상 숲에 머무르며 다양한 산림치유활동을 하는 ‘숲속힐링스테이(상시운영)’를 비롯해 7일 이하로 운영되는 ‘미니멀라이프(8월1∼31일)’, ‘숲속힐링스테이 체험의 날(8월23∼25일, 10월3∼5일)’ 등으로 나뉜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치유원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산림치유원 고객만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도원 산림치유원장은 “장기 체류형 산림치유활동은 숲에서 운동과 심신의 정화를 할 수 있어 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기산림치유서비스를 통해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심리
    2019-08-16
  • 광주트라우마센터, 21일 치유의 인문학 강좌
    ▲ 5·18민주화운동 특집 다큐 ‘임을 위한 하모니’ 포스터 ⓒ광주트라우마센터     [엠에스뉴스=고문선 기자] 광주트라우마센터의 ‘치유의 인문학’ 8월 강연이 오는 21일 오후 7시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대건문화관에서 열린다.   강연은 지난 5월 광주MBC가 제작·방영한 5·18민주화운동 특집 다큐멘터리 ‘임을 위한 하모니’를 50분간 상영하고, 다큐를 연출한 박태영 PD의 ‘관객과 대화’ 시간으로 진행된다.   ‘임을 위한 하모니’는 광주트라우마센터의 음악치유 프로그램인 오월소나무합창단의 ‘상처 입은 치유자’ 활동을 1년간 촬영해 만든 다큐멘터리다.   박 PD는 “오월소나무합창단의 활동을 통해 국가폭력의 피해로 생긴 트라우마가 개인의 삶을 어떻게 지배하고 있으며, 그 상처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 수 있는지 탐색했다”고 밝혔다.   치유의 인문학은 2013년부터 매달 열리는 강좌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강연 1년 계획은 광주트라우마센터 홈페이지 치유의 인문학 게시판에 게재돼 있다.  
    • 심리
    2019-08-16
  • 충남청소년진흥원,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 성료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은 8월5일부터 8월16일까지(11박12일)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2019년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 ‘내 인생의 Level up’을 실시했다.    [엠에스뉴스=고문선 기자]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은 인터넷․스마트폰 올바른 사용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8월5일부터 8월16일까지(11박12일)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2019년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 ‘내 인생의 Level up’을 실시했다.   캠프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남자 청소년(14세~16세) 26명 대상 개인집단상담, 수련 및 대안활동 등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다양한 운동과 수련프로그램으로 구성 되어 진행되었다.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박영의 원장은 “4차 혁명과 더불어 이제 필수품이 되어버린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 중독이라는 부정적 측면보다는 효율적 활용의 긍정적 측면을 강조하는 서비스를 전개하겠다. 더불어 중독 위험성에 노출된 청소년들이 방치되지 않고 더 체계적인 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청소년진흥원은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 종결 이후에도, 자녀의 올바른 미디어 사용방법 지도를 위한 부모교육 및 수료 청소년 사후모임이 진행된다. 또 청소년동반자에게 연계되어 2~3개월동안 전문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본 원 상담복지센터에서는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 이외에도,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하여 전문상담 및 맞춤형 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으로 인하여 도움이 필요한 경우 청소년전화 1388 또는 (재)충청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심리
    2019-08-1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