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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2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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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인성논란에 휩싸였다. ⓒtvN '더짠내투어'

 

 

[엠에스뉴스=김영희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더 짠내투어시청자 게시판에 지난달 올라온 글로 인해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을 불러온 게시물은 지난달 28tvN ‘더 짠내투어시청자 게시판에는 한혜진 씨가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글쓴이는 지난 8월 말레이시아 말라카 벽화거리에서 촬영 중인 더 짠내투어팀과의 일화를 소개했다.

 

글쓴이는 연예인을 가까이에서 보는 게 처음이라 촌스럽게 나도 모르게 핸드폰에 손이 갔는데 제작진이 촬영은 죄송하지만 삼가 달라고 했다. 바로 알겠다고 하고 폰을 가방에 넣었다. 실례할 뻔 했구나 했다. 더운 날씨인데도 제작진 분이 매너 좋게 말씀해줬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와 연예인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거 처음이야하면서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는데 내가 서 있는 곳에서 촬영을 하려는지 다시 위치를 내 쪽으로 옮기더라. 그리곤 한혜진이 내게 거기 있으면 화면 나오는데 괜찮겠냐. 이동하시든지 빠지시든지 해달라고 했다 

 

이에 죄송합니다하고 나와서 다른 곳으로 갔다. 크게 실례되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기분은 좋지 않았다. 귀가 뜨거워졌다. 무안하고 부끄럽게 만드는 언행과 상황이었다며 한혜진의 말투에 불편했음을 드러냈다.

 

글쓴이는 “‘당연히 방송 녹화하려면 주변 정리 필요하고 아마도 빠른 진행을 위해서 얘기한 거겠지하면서 넘기려 해도 한혜진이 내게 말하던 그 모습이 잊히지가 않는다앞서 촬영 삼가 달라던 제작진처럼 앞에 죄송하지만이나 실례지만같은 말 한마디만 붙였어도 명령조로 기억에 남지는 않았을 텐데 곱씹을수록 밀려오는 불쾌감은 어쩔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

 

그는 내가 제작진보다 먼저 그 장소에 있었던 것뿐이고, 개인적 여행을 즐기는데 나타난 거 아니냐. 난 타인이지 아랫사람이 아니다라며 별로 심한 말은 아니었지만 걸리적거리니까 빠져로 와전돼서 남아버리는 이 기억은 한혜진을 티비 화면에서 볼 때마다 생각날 거 같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짠내투어는 해외여행을 다니는 프로그램이지 않냐. 이런 상황 많이 겪을 거라 생각되는데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을 거다. 하지만 팬들이 소리 지르면서 무질서하게 따라다니고 방해하지 않는 이상 조금만 더 따뜻하게 말씀해주시면 여행에서 우연히 마주친 사람들에게는 너무 반갑고 신기한 이벤트로 남을 거다라고 여운을 남겼다.

 

이 글이 게재된 것은 약 한 달이 지났지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캡처본이 올라오면서 뒤늦게 알려졌다.

 

[엠에스뉴스=김영희 기자] news@msnews.kr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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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짠내투어 ‘명령조’ 게시글로 인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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