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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1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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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제우200.jpg
최제우_배우 겸 명리학자, JTBC 예능 ‘오늘의 운세’에 명리학자로 출연중이다.

 

텐션 업인 자리에서 명리학? 이라고 하면... 음 뭐랄까?
 
요새 말로 갑분싸(갑자기 분위기 싸해진다)로 분위기가 바뀐다. 왜냐면 명리학이라고 하면 아직은 사람들에게 ‘생소하다’, ‘낯설다’라는 의미이가 강하기 때문이다.
 
낯선 단어에 사람들은 어리둥절 반응을 하다가 누군가 “어 알아 그거 맞지? 사주팔자?” 라고 하면 그중 누군가 “아~~~~~~~~~~~~~~~” 이 물결에서 표정의 변화가 갑자기 심하게 나타나면서 뽐내면서 ) “점!”이라고 하면 빗발치듯 그때부터 여기저기서 “난 남자 복이 없대” “난 재물 복이 없다던데...” “야! 난 씨x 다 안 좋대”하면서 몇 번 접한 분들의 주도하에 갑분싸?의 분위기를 마치 본인이 숨겨둔 단골 음식점의 메인 안주가 나와 자랑하듯 어깨 뽕이 올라간 상태로 다시 텐션 업을 시킨다.
 
현실이다. 그것이 현재 진실이기도 하다. 듣지 않은 얘기를 자신의 메인 안주처럼 얘기 할 수는 없으니까. 갑자기! 내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은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 대중들에게는 낯설고, 샤머니즘과 같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것과 또 그것을 뚜렷하게 보여줄 수 없는 논문이나 증거 제시도 없다. 그마나 인정해 주시는 분들은 고급표현(?)으로 “통계학 맞죠?”라고 고맙게 얘기해 주신다.
 
과학적 이론, 답을 요구하는 정답론으로 보면 아직 명리는 현실과는 거리가 멀다. 좋은 학문이고, 필요한 학문이지만, 확답을 필요로 하고, 그것이 정답인 것처럼 살아가는 지금 현재 사회관점에선 명리는 그것과 다른 색깔을 가지기에 아직은 음지에서 기다려야 하는 시기를 보내는 것 같다.

 

[엠에스뉴스=고문선 기자] news@msnews.kr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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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제우의 사주명리 이야기] ➀ 내게 너무 낯선 단어 명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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