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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29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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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제우200.jpg
최제우_배우 겸 명리학자, JTBC 예능 ‘오늘의 운세’에 명리학자로 출연중이다.

 

 

음양(陰陽)은 언제나 함께 공존한다.
 
앞서 필자는 태양이 양(陽)이고 달은 음(陰)이라 얘기했다. 하지만 음양(陰陽)은 항상 공존하기 때문에 밤에 떠있는 달(月)은 음(陰)이지만 양(陽)이기도 하다. 반대로 태양은 양(陽)이지만 뒤에 숨어 있기 때문에 음(陰)인 것이다. 이렇게 음양(陰陽)은 서로의 관계에서 언제나 공존하며 수시로 뒤바뀔 수 있다는 것이 필자가 전달하고 싶은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남자는 양(陽)이고, 여자는 음(陰)이다. 시대가 바뀌어 현 시대는 여자가 양(陽) 운동을, 남자가 음(陰) 운동을 하는 과정으로 가고 있는 추세이다. 이것이 앞서 말했듯 태양은 노을이 지면 음(陰)으로 숨고 그사이 달이 양(陽)으로 올라오는 시점으로 비유를 하면 현 시대와 비교하는 관점에서 이해가 쉬울 듯하다.
 
재미있는 얘기를 해볼까 한다. 음양(陰陽)은 공존한다. 남자는 태어난 모습으로 양(陽)을 대변하지만 속은 음(陰)이다. 그것은 마음일 수도 추구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는데 섬세하고 디테일한 모습이란 말이다. 예를 들어 요리는 대부분 여자들이 많이 하지만 세계적인 셰프들은 거의 대부분 남자이다.
 
여자들은 대체로 양(陽) 운동을 채우려하는데, 운동선수 예를 들어 골프, 나드볼, 피겨, 배구 등 성과나 성취, 결과 과정에서 훨씬 더 양의 모습을 잘 발산하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예를 확장시켜 보았을 때 필자는 사업이라는 것을 양으로 보고 남자보다 여자 CEO가 좀 더 안정적이고 잘하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도 해본다.
 
사람의 성향을 볼 때도 사주원국을 보지 않고도 알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남자가 양(陽)인건 이제 어느 정도 이해가 됐을 것이다. 남자는  양인데 사주원국에 음양(陰陽)의 비중이 양(陽) 운동이 많을 경우 대체로 나타나는 현상이 성격이 불같거나, 말소리가 크거나,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아침부터 운동으로 해장을 하는 경우가 많다. 또 거기에 잠도 별로 없다. 왜? 자꾸 양(陽) 운동을 해야하니까. 하지만 음(陰)으로 균형이 맞춰진 남자는 대체로 차분하고, 쉽게 흥분하지 않는다.
 
여자는 반대로 음(陰)이기 때문에 원국(遠國)에 양(陽) 운동이 많을 경우 대체로 밝고 명량하고, 활기차다. 반대로 음(陰) 운동이 많을 경우 차가워 보이거나 스스로 불안하거나 말수가 많이 없는 경우가 많다. 
 
필자도 이 부분을 이해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음양(陰陽)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나서부터는 주변인들과 이야기 할 때 ‘아! 저 사람은 사주원국(四柱遠國)이 대체로 어떻게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남을 이해하게 되고, 나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음양(陰陽)은 운동이면서 언제나 공존하고 방향성을 가진다. 어렵지만 비밀을 알면 그 또한 더 재미있는 게 바로 음양(陰陽)이다!
 

 

[엠에스뉴스=고문선 기자] news@msnews.kr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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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제우의 사주명리 이야기] ⑥ 음(陰) 양(陽)의 이해 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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