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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3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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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무형문화재 제18호 백년욱 선생이 수건춤을 선보이고 있다.

 

[대구=엠에스뉴스 송은아 기자]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18호 수건춤 예능보유자인 백년욱 선생(백년욱무용단 대표)의 공연 ‘백년욱의 춤, 만남’이 다음달 2일 오후 7시 대구 봉산문화회관 가온홀 무대에 오른다.
 
백 선생의 수건춤은 194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후반까지 대구 무용사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고(故) 정소산 선생의 춤 원형이 그대로 보존된 것이다. 궁중 무용과 민속무용이 결합된 독특한 형태의 수건춤으로, 장중하고 단아한 분위기와 함께 경상도 특유의 소박함도 담겨 있다. 특히 ‘영·호남 문화재춤의 만남’에서는 전북과 부산, 대구의 무형문화재이자 원로 무용인들이 차례로 공연을 선보인다.
 
부산시 무형문화재 제14호 동래한량춤 예능보유자인 김진홍 선생이 ‘살풀이춤’을, 전북 무형문화재 제59호 수건춤 예능보유자인 신관철 선생이 ‘수건춤’을 공연한다. 또 대구의 백년욱 선생이 ‘수건춤’ 공연을 보여준다.
 
백년욱 선생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영·호남 춤의 만남, 전통과 창작 한국무용의 만남, 멋과 흥의 만남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소산춤보존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깊어가는 가을밤’ ‘전통과 창작의 만남’ ‘영·호남 문화재춤의 만남’ ‘영상과 춤의 만남’ ‘멋과 흥의 만남’으로 프로그램이 짜여있다. 각각의 프로그램은 모두 ‘만남’이라는 공통의 주제를 담고 있다.

 

[엠에스뉴스=송은아 기자] news@msnews.kr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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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춤의 멋 ‘백년욱의 춤, 만남’ 11월2일 대구 봉산문화회관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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