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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1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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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은 우리가 명상에 몰입할 수 있게 도와준다. ⓒ픽사베이

 

[MS뉴스=이슬기 기자] 호흡을 안정시키는 것은 명상의 기본이다.
 
현대인의 심신건강을 위협하는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명상이다. 외부 자극에 의해 늘 긴장된 의식을 현실세계로부터 자신의 내적인 세계로 향하도록 해주는 명상을 통해 심리적인 안정을 되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명상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호흡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고타마 싯다르타의 깨달음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 역시 호흡이다. 고타마 붓다는 ‘아나파나사티’를 통해 지금껏 보이지 않던 암흑세계가 밝게 보인다고 한 바 있다.
 
호흡을 의식하고 자각하는 연습을 계속하면 각성이 예리하고 깊어진다. 때문에 아나파나사티는 인도 불교의 40가지 명상 주제 가운데에서도 가장 중요한 수행법으로 손꼽힌다.
 
그렇다면 명상의 호흡은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옳을까. 기본적으로 호흡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이완’이다. 숨이 들어오고 나감을 자각하되 긴장하지 않고, 다른 대상에 주의를 빼앗기지 않아야 한다. 오로지 호흡만을 자각하는 것이다.
 
공기가 몸속으로 충분히 들어와 몸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깊게 숨을 들이쉬고, 천천히 내쉰다. 호흡이 자연스럽고 규칙적으로 조절되면 뇌의 상태가 변화하여 ‘이완된 각성’에 빠지고, 비로소 명상에 깊게 몰입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초보자가 처음부터 제대로 호흡을 하고 명상에 몰입하기란 쉽지 않다. 처음에는 가만히 앉아 호흡을 정리하는 데에 목적을 두자. 5분, 그것도 힘들다면 1분간 제대로 호흡해보는 것이다. 익숙해지면 점차 시간을 늘려나가면 된다.

 

[엠에스뉴스=이슬기 기자] news@msnews.kr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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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명상으로의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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