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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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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기 논란에 휩싸인 가수 바이브 ⓒ메이저나인

 

[MS뉴스=이슬기 기자] 가수 바이브가 음원 사재기 논란 관련에 추가 입장문을 냈다.
 
12월3일 바이브의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바이브(VIBE)를 향해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음원 사재기 관련하여 다시 한 번 명백히 사실이 아님을 밝히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소명하고자 추가 입장을 전달드린다”는 내용의 공식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그간 네티즌들 사이에서 제기되어왔던 음원 차트의 사재기 논란이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된 것은 11월24일 박경이 자신의 트위터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싶다”는 글을 업로드하면서부터다.
 
해당 게시글이 많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으며 화제가 되자 박경은 글을 삭제했지만 해당 트윗에 언급된 모든 가수의 소속사에서는 하루가 지난 11월25일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아티스트들의 명예를 공개적으로 훼손하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책임을 묻고 강경대응 하겠다는 것.
 
그러나 이러한 강경 대응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소속사들의 음원 사재기 혐의에 의심을 품고 있던 네티즌들은 박경을 지지하고 나섰다. 그렇게 당당하다면 음원차트를 조사하면 되는 것 아니겠냐며 수사를 시작할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러한 여론에 박경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향후 법적 절차가 진행될 경우 변호인을 선임하여 응대할 예정”이라며 “본 건을 계기로 현 가요계 음원 차트 상황에 대한 루머가 명확히 밝혀지길 바란다”고 응수했다. 덕분에 사재기 논란에는 더욱 불이 붙게 됐다.
 
메이저나인은 “박경의 발언으로 당황스러운 상황을 맞이했다. 명백히 허위 사실이었기에 실수라 생각해 사실과 다른 부분은 바로잡고 사과는 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소속사에 전달했지만 ‘게시물은 삭제했으나 사과는 힘들 것 같다’는 대답을 받았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허위 사실은 불명예스러운 낙인으로, 프레임으로 돌아왔다. 논란은 무분별하게 확산되기 시작했으며, 사실이 아니라고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믿지 않았다”라며 메이저나인 역시 “적법하며 공정한 절차들을 거쳐 저희의 결백이 하루라도 빨리 증명되기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메이저나인은 바이브의 사재기 논란과 관련해 음원 유통사인 카카오엠, 네이버뮤직 등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조사가 가능하다 생각되는 모든 기관에도 협조를 촉구했다고 전했다.

[엠에스뉴스=이슬기 기자] news@msnews.kr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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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 “사과는 힘들다” 발언에 바이브 소속사 추가 입장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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