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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0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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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제우200.jpg
최제우_배우 겸 명리학자, JTBC 예능 ‘오늘의 운세’에 명리학자로 출연했다.

 

 

2. 배우자의 유무와 자식의 유무가 모두 다르다.
우리가 태어나면서 부모님을 선택 할 수 없지만 배우자는 선택 할 수 있다. 또는 배우자 없이 싱글 라이프로 살 수도 있다. 이것은 다시 말해 조건부 선택이란 것이다.
 
어느 서적에서 읽은 경험이 있는데 배우자를 인연하지 않은 사람은 팔자를 보지 않는 분도 있다고 들었다. 각기 팔자 모양새에 따라 온전한 分(분) 의 배우자를 만나는지의 여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만약 그것이 분의 어긋난 모양새를 지닐 경우 대부분의 인생의 굴곡이 생기는 경우가 발생한다.
 
마찬가지로 자식의 유무 환경 조건에 따라서도 굴곡이 발생되는데, 이것이 다름으로 인해 각기 다른 삶의 환경이 조성된다. 이것이 만약 분의 어긋난 모습을 하고 있다 했을 경우, 금전적인 것이 안정돼 있다면 애정적인 해로움이 발생 될 것이고, 애정적인 것이 원만하다면 금전적인 부분에서 해로움이 발생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 둘 다 해로움 없이 살고 있다면 건강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인간의 대부분은 부부로 인연을 맺어 함께 동고동락을 당연시 하는데, 팔자 구조상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다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보수적인 성향으로 만들어진 결혼관 일뿐 사주원국이 각기 다른 사람들의 배우자 모양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즉 따로 떨어져 살아야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팔자 구조도 많다는 것이다. 팔자는 자연의 시간으로 태어난 바코드이다. 때문에 자연은 있는 그대로 이야기 할 뿐 인간의 가치관엔 관심이 없다.
 
3. 삶의 조건에서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의 다양성이다.
우리는 하루에도 많은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만약 오늘 내가 하루를 계획했다고 치자. 몇 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몇 시 차를 타고 목적지를 가고, 점심은 어떤 메뉴를 먹고, 화장실은 언제 가고, 집에 몇 시에 와서 언제 잠자리에 들지를 계획을 했지만, 퍼펙트 하게 이것을 지킨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왜? 인생엔 변수란 게 항상 존재하기 때문이다.
 
정확히 몇 시에 일어났지만 밤에 들어온 메시지에 다시 메일 작성을 해야 하는 변수, 난 백반을 먹으려 했지만 과장님의 승진한 턱에 소고기 얻어먹는 변수, 귀가시간을 지키려 했지만 뜻밖에 데이트 신청에 없던 술자리 약속까지... 이처럼 우리는 항상 사람들과의 관계와 인연 속에서 다양한 변수에 살아가고 있다.
 
이런 변수 속에 발생되는 선택권에서 우리는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위에 상황에서 본인이 어떻게 선택을 했느냐에 따라 작게는 또는 크게 각자의 인생의 길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확대하면 어렸을 때 부모의 환경, 교육, 커서는 배우자, 자식 유무 시기, 직업에 따라서 같은 팔자라 하더라도 인생이 완전 다른 것이다.

 

[엠에스뉴스=송은아 기자] news@msnews.kr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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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제우의 사주팔자 이야기] ⑮ 팔자가 같으면 운명도 똑같은가?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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