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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0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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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 ⓒKBS 1TV ‘아침마당’ 방송캡쳐

 

[MS뉴스=이슬기 기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가 자신의 건강 비결 중 하나로 명상을 소개했다.
 
1월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화요초대석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가 출연했다. 이 날 이시형 박사가 행복해지는 비법으로 규칙적인 생활을 꼽았다.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밥 잘 먹고 잠 잘자는 것”이야말로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사는 비법이라고.
 
이시형 박사는 정신건강의학과의 권위자로 ‘화병’을 정신의학 용어로 만든 장본인이다. 2007년엔 국내 최초 윌니스(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 마을 ‘힐리언스 선마’'을 만들었고, 2009년엔 세로토닌문화원을 건립해 뇌과학 대중화를 이끈 바 있다.
 
이시형 박사는 감정조절에 중요한 것 중 하나로 세로토닌을 강조했다.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굉장히 폭력적으로 변할 수 있다. 그걸 잘 조절해서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세로토닌 분비에 도움이 되는 것은 리드미컬한 운동과 명상이라고.
 
명상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시형 박사는 “많은 사람이 명상을 하면 잡념이 떠오른다고 하는데 그게 정상이다. 잡념이 떠오르더라도 내 마음과 생각의 흐름이 나를 맡기면 된다”고 말했다. 스스로도 운동을 따로 하지 않고 방 안에서 30분간 명상과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American Journal of Hypertension’에는 따르면 4개월간 하루 30분간 명상을 한 청소년들의 혈압 수치가 줄어든 연구 결과가 실린 바 있으며, 국제 학술저널 ‘Brain, Behavior, and Immunity’에는 8주간의 명상이 스트레스에 의한 염증반응을 감소시킨 사례도 소개됐다.
 
명상은 이미 여러 연구를 통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증명된 바 있다. 이러한 점을 유념하여 하루를 시작하기 전 잠깐의 명상을 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엠에스뉴스=이슬기 기자] news@msnews.kr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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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 권위자 이시형 박사 건강 비결 “하루 30분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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