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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0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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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 판매됐던 마스크의 모습 ⓒ현대홈쇼핑

 
[MS뉴스=이슬기 기자] 최근 중국인들이 마스크를 사재기하는 등의 문제로 국민들이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워지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홈쇼핑을 통한 마스크 판매 방송을 확대하기로 했다.

 

2월6일 이태희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신종 코로나 관련 ICT분야 대응반 회의의 후속조치로 ‘홈쇼핑업계 긴급 간담회’를 열고 신종코로나 관련 홈쇼핑 업계 현황과 마스크상품 판매 관련 애로사항 등을 듣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 정책실장을 비롯해 CJENM,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NS쇼핑 등 홈쇼핑업계 관계자 및 한국TV홈쇼핑협회와 한국티커머스협회 등 관련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날 이 정책실장은 “홈쇼핑방송이 시청자들이 신뢰하고 접근성이 높은 유통채널인 만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대응하기 위해 홈쇼핑 업계가 판매방송을 확대하고 예방수칙에 대한 자막방송 또는 공익광고를 편성해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홈쇼핑사업자들은 “재고소진, 물량확보 어려움 등의 현실적 제약이 있지만 판매방송을 긴급편성 하는 등 마스크 판매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스크 상품 납품업체의 적극적인 발굴·입점을 위해 입점절차를 한시적으로 완화하고 수수료도 인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구체적인 방송 일정에 대한 내용도 오갔다. NS쇼핑은 2월8일 오후 3시와 2월9일 오전 11시20분 두 차례에 걸쳐 방송을 진행하기로 했다. 현대홈쇼핑 2월13일 오후 2시 한 차례를 우선 계획했으며, KTH는 2월12일 또는 13일로 조율중이다.
 
원활한 재고 수급을 위해 홈쇼핑 관계자들은 마스크 제품 직매입 확대 등도 고려하겠다는 입장도 전했다. 이에 정부는 금번 마스크 판매 방송 현황을 홈쇼핑사업자 재승인 과정에 반영해 가점을 부여하고, 마스크 제조업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엠에스뉴스=이슬기 기자] news@msnews.kr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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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대란 잡는다” 정부, 홈쇼핑 마스크 판매 방송 긴급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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